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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0/03/13  치학신문
의료기관 마스크 공급 일원화
치협·의협·한의협·병협 통해 공급

 정부가 의료기관에 안정적으로 마스크가 수급될 수 있도록 치협을 비롯한 의료계 4개 단체를 중심으로 일원화해 마스크를 공급키로 했다.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정세균 국무총리·1차장 겸 중앙사고수습본부장 박능후 복지부 장관)는 지난 5일 마스크 수급 안정화 대책의 일환으로 의료기관에 안정적으로 마스크가 수급될 수 있도록 치협 의협 병협 한의협 등 의료계 4개 단체를 중심으로 마스크를 공급·배분한다고 밝혔다.
 지금까지는 생산업체와 의료기관 공적판매기관과의 개별 계약을 통해 납품했으나, 앞으로는 의료인에게 마스크를 보다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의료계 4개 단체 책임에 따라 공급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의료 등 정책적 목적의 마스크 물량은 의료기관 등에 우선 배분될 예정이다.
 이로써 조달청이 생산업체와 일괄 계약을 통해 의료계 4개 단체에 마스크를 배분하고, 각 협회별로 의료기관에 배포하게 된다. 따라서 일선 의료기관은 각 해당 협회로 마스크 공급요청 신청을 하면 된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한정된 마스크가 의료 현장에 적절하게 골고루 배포될 수 있도록 각 협회에서 의료기관 종사자 수 현황 등을 참고해서 배포해 줄 것을 요청하는 한편, 배분된 마스크가 일선 의료기관까지 차질 없이 전달될 수 있도록 마스크 수급상황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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