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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0/03/27  치학신문
코로나 19 따른 사상 첫 ‘비대면 총회’
서치, 의장 홍순호 부의장 안영재 감사 한정우·한재범·김재호 선출

서울시치과의사회가 지난 21일 치과의사회관에서 구회장 집행부 임원진 등 최소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비대면 대의원총회를 개최했다.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이상복)가 지난 21일 치과의사회관에서 25개 구회장 22명 이사진 신임회장단 당선인 등 최소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비대면 대의원총회를 열었다. 이날 신임 의장단에 홍순호 의장 안영재 부의장을 선출하는 한편 감사단으로 한정우 한재범 김재호 원장을 선출했다. 제28회 서울시치과의사회 대상은 정철민, 제18회 서울시치과의사회 치과의료봉사상은 송정회(회장 신동렬)가 받았다. 송정회는 송파구치과의사회 진료봉사팀으로 2010년에 창단돼 10년간 관내 거주 중증 장애인 및 기초생활수급 장애인을 대상으로 따뜻한 의술을 펼쳐왔다.
 서치는 비대면 총회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대의원들의 의견 개진과 토론을 위한 토론방을 지난 19일(목) 운영했다. 또한, 의장단과 감사단 선출을 위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K-voting을 이용한 선거가 20일(금), 각종 승인 및 안건 투표가 21일(토) 진행되었다. 대의원들의 책임감 있는 참여로 대의원 201명 중 의장단 감사단 선거에 196명(97.5%), 안건의결에 189명(94%)이 참여했고, 덴올TV를 통한 중계에는 277명이 접속한 것으로 확인됐다.
 선거에 이어 안건토의도 이어졌다. 지난 19일(목) 토론방을 통한 의견교환을 마친 회칙개정안 1건과 일반안건 17건은 21일(토)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사전 의결이 이뤄졌다. 현장에서 실시간으로 안건별 개표가 진행됐다.
 먼저, 동대문구회가 상정한 ‘서울지부 부회장(임명직) 1인 증원을 위한 회칙개정(안)’은 출석 대의원 189명 가운데 80명만 찬성(42.3%)해 부결됐다(반대 107명, 기권 2명). 마포구에서는 ‘치협 외부감사의 건’을 상정했고, 136명의 찬성(71.9%)으로 통과됐다. 또한, 중랑구에서는 서울지부의 외부감사 도입을 요구하는 안건을 상정했고, 102명의 찬성(53.9%)으로 통과됐다.
 서울지부 대의원총회에서는 13건의 치협 및 서울지부 집행부 촉구안도 처리됐다. 구로구 도봉구 동작구 서대문구 서초구에서 공통으로 발의한 ‘구인난 해결을 위한 정책 수립 촉구의 건’이 통과돼 구인난에 대한 여전한 관심을 드러냈다. 이외에도 △치과주치의사업 수가 현실화(구로구) △구강검진 시 파노라마 항목 포함(구로구) △스케일링 보험화 연령확대 촉구 등의 건이 통과됐으며, △의료폐기물 처리업체 간의 담합 등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책 촉구(도봉구) △치과전문의 시험 전형료 내역 공개 및 사용처에 대한 대책 마련(마포구) 등의 안건도 처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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