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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5월 출범한 대여치 집행부 임원들(윗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정유란공보 최봄공보 김현정공보 장순옥재무 고수진총무 윤은희부회장 정혜전부회장 이민정회장 신은섭수석부회장 김수진 부회장). |
대한여자치과의사회(회장 이민정) 새 집행부가 지난 5월 출범 이후 처음으로 지난달 25일 포레힐호텔 다이닝 늘에서 2020년도 사업계획을 설명하는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대여치는 △7월4일 오크우드 호텔 임원 연수회 △7월16일 치협 강당 여성인권센터 발족식 △정심여중고(안양소년원) 진료봉사 △8월29일 멘토멘티 만남 △9월19일 학술대회 △11월1일 심포지엄 및 단합 골프대회 등 한 해의 행사일정을 밝혔다. 11월 중 캄보디아에서 실시해온 해외진료 봉사의 경우 코로나 상황을 봐 가며 결정키로 했다. 여성인권센터 발족은 교육기관과 의료기관 내에서 지위를 이용하거나 업무와 관련해 발생하는 성폭력 피해자를 신속히 구제할 목적으로 개설하게 됐다고 소개했다.이날 행사에서 △치과의사에게 필요한 성인지 감수성(김현미 법제이사)을 제목으로 강연도 펼칠 예정이다.
치협의 양성평등특별위원회와 하는 일이 중복되지 않는지를 묻는 질문에 이민정 회장은 치협 양성평등특위와도 잘 협조해 나갈 계획이라며, 곽정민 센터장이 특위 위원장을 동시에 맡고 있어 다른 문제는 없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여성인권을 성문제에만 국한시킨 점은 문제가 있어 보인다는 지적엔 여성인권의 범위를 어디까지로 할 것인지에 관한 논의도 있었지만, 우선은 우리가 할 수 있는 것부터 시작하기로 했다며 센터가 제 자리를 잡고 여력이 생기면 차츰 보수나 복지, 승진에서 차별을 없애는 여성권리 쪽으로 활동범위를 넓혀갈 생각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