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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0/09/25  치학신문
고문 4명(김진범 박준봉 이승일 최순철) 위촉
치의학회, 비대면 정기이사회

김진범고문
박준봉고문
이승일고문
최순철고문

 

 

 

 

 

 

 

 

 

김철환회장
 대한치의학회가 지난 11일 코로나19 시대의 2.5단계 방역지침에 따라 제2회 정기이사회를 비대면 화상회의로 진행했다. 치의학회는 △대한치의학회-한국보건의료연구원 업무협력 진행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공공단체 회원가입 △치과의사전문의 통합치의학과 연수실무오프라인교육 △대한치의학회 홈페이지 업데이트 △대한치의학회 영문논문 투고 시스템 개선 및 치의학용어집 탑재 △‘표준치의학용어 통일화 연구’ 과제 진행 등에 대한 업무보고 및 토의안건을 다뤘다.
 이날 이사회는 정관에 의한, 제7대 대한치의학회의 고문으로 김진범 교수(부산대) 박준봉 명예교수(경희대) 이승일 명예교수(연세대) 최순철 명예교수(서울대)를 위촉했다. 또한 대한치의학회 산하, 분과학회학술활동평가심의위원회 위원회 및 표준치의학용어위원회 구성을 의결했다.  대한치의학회는 통합치의학과 연수실무오프라인교육을 진행하면서 보건복지부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한시적으로 실시간 스트리밍 교육(비대면교육)으로 전환하여, 35회 분량의 강의 동영상을 제작하여 연수실무 오프라인 교육과정을 진행하고 있다고 보고했다.
 김철환 대한치의학회 회장은 “선학 치의학회 회장님들과 전임 임원분들의 노력으로 대한치의학회가 법인단체로서 정부로부터 승인받은 지, 3년이 지난 현재 시점에 내실을 다지고, 관련 업무를 명확히 해나가며, 치의학 분야의 발전적인 사업을 추진해 나가자”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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