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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3/01/30  치학신문
‘섬세한 업무 추진-넓은 인적 네트워크’로 성과
김춘진 aT 사장, 치과의사·정치인 출신으로 최선

김춘진 aT사장

 

 치과의사 출신 김춘진 사장이 이끄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지난해 말 대통령상을 2번이나 받았다. 김춘진 사장은 “머리카락보다 가느다란 신경치료를 하면서 섬세한 부분까지 점검하는 치과의사의 습관으로 이러한 성과를 낼 수 있었다”며 사업 추진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임직원의 노고에 감사했다. 김 사장은 또 “3번의 국회의원을 지내면서 넓어진 시야와 광범위한 인적 네트워크도 업무 추진에 동력이 됐다”며 치과의사와 정치권 경력을 ‘수훈 갑’으로 꼽았다.
 지난 한 해 동안 aT가 거둔 대표적 성과는 “작년 지속된 코로나19와 물류대란 등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경제 환경에도 불구하고 공사의 여러 사업 분야에서 사상 최대 실적을 낼 수 있어 무척 기쁘고 감사하다. 지난해 양재동 화훼공판장이 사상 최대 경매실적 1600억 원을 돌파했다. 특히, 2021년 최초로 연간 100억 달러를 돌파한 농수산식품 수출은 지난해 120억 달러를 달성하며 2년 연속 최대치를 경신했다. 올 한해도 대한민국 농수산식품 수출 1천억 달러 시대를 앞당기고 지속가능한 농수산식품 산업기반 조성에 힘쓰며, ‘안전한 먹거리를 안정적으로 공급하여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토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aT의 올해 주요 사업과 개인적인 계획을 설명하면 “세계적으로 식품 유통시장은 엄청난 규모이므로 지난해부터 K푸드데크부를 신설해 시장 개척과 육성 등을 하려고 한다. 또 유럽 쪽에 지사를 새로 내려고 노력하고 있다. 유럽 시장이 넓고 큰 데 비해 지사는 현재 파리 한 곳만 있어서 업무 진행이 원활하지 못하다. 새 지사를 내면 해결될 것으로 기대한다.
 사장에 취임하면서 새벽 4시에 일어나고 있고, 그동안 휴가도 없이 일해왔다. 일각에서 정치권으로 돌아오라는 얘기도 있으나 aT 일이 사회적 가치가 높으므로 이 일을 더 잘해서 좋은 평가를 이끌려고 한다. 앞으로 더 열심히 정진하라는 뜻으로 여기고, 공사의 사명인 ‘안전한 먹거리를 안정적으로 공급해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토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춘진 사장은 “지금 세대가 아름다운 지구를 후손에게 물려줄 수 있는 마지막 세대로 공사가 보유한 먹거리 차원의 저탄소 식생활 노하우를 글로벌 캠페인으로 확대해 전 세계인이 함께 참여하는 저탄소 식생활 ‘그린푸드 데이’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라고 했다.
 한편, 최근 aT가 ‘동반성장 유공’과 ‘대한민국 지식대상’에서 대통령상을 연이어 수상했다.
 지난해 11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동반성장 유공 표창’에서 공사는 ESG경영 선포 이래, 고유사업 전반에 상생의 가치를 접목한 동반성장 신사업 추진과 코로나19 수출물류위기 극복을 통한 중소기업 동반성장 성과를 인정받아 준정부기관 대표로 최고상인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또한, 작년 12월 16일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2년 제11회 대한민국 지식대상’에서 활발한 지식경영 조직문화를 바탕으로 K-푸드 역직구몰 사업 추진 및 농식품 빅데이터 플랫폼(KADX) 활용 등 농수산식품산업 발전을 이끈 성과를 인정받아 전 공공기관과 민간기관 대표로 대상인 대통령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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