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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3/05/24  치학신문
우면산 산행대회 봉사자 단합 친목 도모
열치 회원의 날 “열치는 사랑” 거듭 확인

 열린치과봉사회(회장 채규삼)가 지난 14일 서울 서초구 우면산에서 회원의 날 산행대회를 열어 봉사자 단합과 친목을 도모했다.
 이날 단합 산행에는 최근 입회한 원장과 봉사자가 함께 참여해 열치의 따뜻한 환대 속에 분위기를 익히기도 했다.
 이들은 산행에 이어 정오에는 사당역 인근 시골보쌈&감자옹심이 식당에서 점심 식사와 함께 뒤풀이 시간을 가지며 우의를 돈독히 했다.
 채규삼 회장은 “코로나19를 겪으면서 자주 못 뵙다가 오랜만의 모임에 많이 오셔서 기쁘고 고맙다”며 “전에 진료하던 중국동포의집이나 비전글로벌센터 팀들이 지금 공백이다. 일단 진료지가 생겨야 얼굴을 보는 기회가 생길 것이므로 주위에서 진료할 곳을 적극적으로 알아봐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열치에서 진료 봉사를 하는 강감찬관악종합사회복지관 한미경 관장과 이가영 부장도 참석해 단합행사에 힘을 보탰다.
 지난 3월부터 서울역 다시서기센터에서 셋째 주 월요일 봉사를 하다가 이날 열치 공식행사에 처음 나온 김혁 원장(아프지않은 행복치과)은 “열치신문에서 봉사자를 구한다는 광고를 보고 시작하게 됐다”면서 “그동안 학위를 비롯해 다른 일들을 한다는 핑계로 미뤄왔는데 이제는 그 핑계가 모두 없어져 활동을 할 수 있게 됐다”며 열심히 할 것을 약속했다.
 조익현 봉사자이사는 “오늘 우면산에는 36명이 올라갔고, 식당에는 7명이 더 와서 모두 43명이 참석했다”며 “생각보다 진짜 많이 오셨다. 채규삼 회장께서 일일이 다 전화하신 덕분이다. 모두 맛있게 드시고 힘을 내서 앞으로 열치 진료 봉사에 더욱 활발하게 참여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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