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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4/05/16  치학신문
메달리스트 김인수, 윤용환 홀인원 기록
연세치대동문 자선 골프대회, 104명 26팀 참가

연세치대동문회장배 자선골프대회가 지난 28일 뉴스프링빌CC에서 104명 26팀 규모로 진행됐다.

 

 연세대학교치과대학동문회(회장 이정욱)가 주관한 ‘제23회 동문회장배 자선골프대회’가 지난달 28일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뉴스프링빌CC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대회는 총 104명의 동문 및 내빈이 참석해 26팀으로 경기가 진행됐다.
 대회 결과, 메달리스트에는 김인수동문(15회, 70타), 준메달리스트로는 윤형철동문(20회, 72타)이 이름을 올렸다. 신페리오 우승은 장지영동문(24회), 준우승은 성의향동문(32회)이 차지했다. 또한 기별 대항전에서는 합산 223타를 친 32기(성의향,이동원,서백건)가 우승했다. 특히 윤용환동문(30회)이 홀인원을, 조병용동문(24회)이 이글을 하기도 했다.
 이정욱회장은 “자선골프대회에 항상 열정적인 응원을 보내주시는 동문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올해 가을에 예정된 연아동문 50주년 행사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에는 이기준학장(연세치대) 정영수병원장(연세치대병원) 박정원병원장(강남세브란스치과병원) 박태근회장(치협) 강충규부회장(치협) 홍순호부의장(치협) 강현구회장(서치) 전성원회장(경치) 백명환이사장(서치신협) 함동선부회장(서치) 안치홍회장(경북치대동문회) 기세일회장(전남치대경인동문회) 등 내외빈이 참석해 행사를 빚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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