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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3일 열린 ‘제16회 SID 감사의 밤’에서 이용익신흥회장이 감사인사말을 전했다. 이용익 회장은 “한국이 세계치과계를 리드할 것을 믿으며 SID가 그 중심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
올 9월 7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제16회 SID 2025(Seoul Implant Dentistry)’가 성황리에 마무리된 것과 관련, ㈜신흥(회장 이용익)이 지난 13일 레스케이프호텔에서 ‘제16회 SID 감사의 밤’을 열고 SID조직위원들과 연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날 행사는 이용익회장의 감사 인사로 시작됐다.
이용익회장은 “올해 SID 성공을 위해 애써주신 서울임플란트재단 조규성이사님과 김현종조직위원장님 등 모든분들께 감사드린다. 도와주신 많은 분들의 노력을 통해 저희 ‘유한evertis’가 세계적인 브랜드가 될 것을 믿어 의심치 않으며 지난번 공표한것과 같이 2030년까지 글로벌 넘버원을 향해 강한 의지를 가지고 나아가겠다. 또한 최근 신흥연송재단 박영국 이사장께서 FDI 차기 회장으로 당선되는 등 응집된 에너지를 통해 한국이 세계 치과계를 리드하게 될 것을 믿으며 그가운데 SID가 중심이 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김현종SID조직위원장에게 감사장 전달식이 진행됐다.
김현종조직위원장은 “올 SID는 외형적으로 등록인원이나 해외 클라이언트의 참여 정도를 볼 때 예년보다 성황리에 치러졌다고 생각한다. 매년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이용익회장과 신흥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하고 상항 치열하게 고민하고 좋은아이디어 내주셔서 충실하게 프로그램 짜주신것에 대해 감사하다. 또한 조직위원회에서 정한 방향성에 대해 연자분들께서도 좋은 강의를 보태주셔서 감사하다. SID가 지금은 태동기와 발전기를 지나 확산기나 중흥기로 가고 있다고 생각한다. 중요한 시점이니 만큼 모든분들이 아낌없이 지원해주시고 노력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서 조직위원들과 연자들에게 감사장 전달식이 진행됐다.
감사장을 받은 조직위원들은 △이태희원장 △신승일교수 △유상준교수 △조인호교수 △신철호원장 △한정준교수 △조영단교수 이며, 연자는 △성무경원장 △김도영원장 △노현기원장 △김동환원장 △방주혁교수 등이다.
끝으로 조규성서울임플란트재단이사장의 건배사와 함께 행사를 마무리하며 만찬을 이어갔다.
조규성이사장은 “올해 출범한 서울임플란트재단(SIF)은 ‘SID’ ‘유한evertis’가 성공적으로 발전할수 있도록 많은 아이디어를 제공하겠다”며 건배사를 했다.
http://www.chihak.co.kr/news/20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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