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켈링센터 허용 의기법 개악저지 국민건강 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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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5/11/03 치학신문

“스켈링센터 허용 의기법 개악저지 국민건강 수호”
치협 앞 40분간 피켓시위로 이목 집중

‘스케일링센터 허용악법 저지연대’ (왼쪽부터)이준형·김재성원장 노형길대표가 지난 1일 치협앞에서 △스켈링센터! 허용악법 반대 △의기법 개악저지 국민 건강 수호를 외치며 40여분가량 피켓시위를 벌였다.

‘스케일링센터 허용악법 저지연대(대표 노형길)’의 노형길대표 이준형·김재성원장이 의료기사의 정의를 <치과의사나 의사의 ‘지도 또는 처방·의뢰’아래 진료나 의화학적 검사에 종사하는 사람>으로 바꾸는 ‘의료기사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에 대해 반대, 지난 1일 치협회관앞에서 △스켈링센터! 허용악법 반대 △의기법 개악저지 국민 건강 수호를 외치며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40분가량 피켓시위를 벌여 시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스케일링센터 허용악법 저지연대’는 지난 29일 “치협이 올 5월15일 보건복지부로부터 국회 이개호의원이 대표발의한 의료기사법 개정안에 대한 의견 요청 공문을 접수했지만 이에대한 회신없이 의견없음으로 처리하고 말았다 치과의사들의 수익과 직결되는 이러한 현안문제를 그냥 지나쳤다는 것은 중대한 실수”라고 지적 했으며 “하루빨리 치과의사들의 힘을 모아 적극 해결해야할 현안중 현안”이라고 주장하고 △박태근집행부는 복지부의 의견에 아무런 반대없이 ‘의견없음’으로 처리한 사실에 즉각 사과 △정부와 국회는 의료기사 단독개원과 독립적 의료행위를 조장하는 법률개정시도를 즉각 철회 하며 △의료인의에게 포괄적 지도·감독 체계를 유지,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보장하라는 등 3개 항의 성명서를 발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