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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5/12/14  치학신문
1,053명 참석 사전 강의는 1,846회 시청 기록
보철학회학술대회, 이틀간 아름다운 보철 정답 제시

‘정확하고 아름답게, 고정성 보철의 본질로’ 성황리에 막을 내려

이틀내내 대성황! 고정성 보철에 집중

온라인으로 먼저 소통, 대면 학술대회에서 심화내용 강연

최소 침습적인 고정성 보철치료를 선도

국내외 연자들의 아름다운 보철치료의 정답을 보여줘

최상의 심미치료를 보여준 국내 및 해외 연자들

고정성 보철치료와 디지털 보철치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

‘정확성과 심미의 본질’을 재확인-디지털 시대의 고정성 보철 기준 제시

 

 

 

 

 대한치과보철학회(회장 곽재영)가 지난 22~23일 이틀간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정확하고 아름답게, 고정성 보철의 본질로 (Fixed Prosthodontics Refined: Precision, Esthetics, and Fundamentals)’를 대주제로 학술대회를 가졌다.
 임플란트 치료의 원칙과 혁신, 미래 전망으로 구성된 이번 학술대회엔 총 1,053명이 참석했으며 학술대회 전후인 11월 16일부터 30일까지 2주간 보철학회 온라인 교육원에서 진행된 사전 강의는 600여명이 방문해 총 1,846회 이상 시청되는 흥행을 이어갔다.
 강의는 고정성 보철의 기본 원리를 중심으로 임시보철 마진설계 디지털인상채득 환자커뮤니케이션 등 임상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내용을 다루며 보철 임상가들에게 실질적인 가이드를 제공했다.


 강연은 둘러보면 우선 저명한 해외 연자들의 특별 강연이 실시간으로 제공됐다.
 정밀 인상채득 및 지대치 형성에 있어 아시아권 최고 전문가 중 한 명으로 평가받고 있는 Masayuki Okawa박사(마츠모토치대)가 ‘지대치 형성과 인상채득의 진수’를 주제로 치은 변연 하부의 정밀 인상채득 기법과 기공 과정에서의 정합도 향상 전략을 공유하고 아날로그와 디지털을 아우르는 균형 잡힌 보철치료 방법을 보여주며 심미적인 라미네이트 치료를 위한 성공 전략을 임상 증례를 통해 설명했다.
 미국 KOIS Center의 리서치 및 디지털치의학의 패컬티와 디렉터로서 권위있는 저널에 수많은 연구논문을 출간하였던 Marta Revilla-León박사는 ‘Digital Implant Scans: Clash of Techniques’을 주제로 서로 다른 스캔 기술 간의 정밀도 차이와 임상 적용성을 비교했다. 강연은 임플란트 보철의 워크플로우 최적화를 위해 스캔 환경, 스캔 방법 등 실질적인 방법을 설명했다.


 이틀간의 오프라인 대면 학술대회는 20여명의 국내 최고의 연자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강연을 진행했다. 강연은 성공적인 고정성 보철 치료를 위한 기본 원칙과 임상술식의 두 영역으로 구분해 청중들이 학술대회의 큰 흐름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구성했다.
 보철학회의 트레이드마크인 다수의 연자가 참여하는 패널토의 프로그램은 수차례 사전 기획 회의를 거쳐 완성도를 더 높였고, 특히 디지털 인상 스캔 과정에서 발생하는 오차 요인과 이를 최소화하기 위한 기법에 관해 열띤 논의를 펼쳤다. 또한, 전통적인 실리콘 인상채득법과 디지털 방식의 장단점을 비교 분석하며 임상적 정확도의 향상 방향을 제시했다.
 Practical Prosthodontics in Action 세션에서는 이희경원장(이희경덴탈아트치과) 정찬권원장(정찬권에이블치과)이 실제 케이스 영상을 바탕으로 심미적인 전치부 수복에서 흔히 마주치는 변수와 해결 방안을 체계적으로 정리했다.

  
 Expert forum에서는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최소 삭제를 위한 라미네이트 임상' 책의 저자 박종욱원장(드림치과)이 최소삭제 치료의 20년 경과 관찰과 성공 요건에 대해 강의를 하였고, 서재민교수(전북대)가 생물학적으로 안정적인 고정성 보철치료를 위한 임상전략에 관해 논의했다. Master forum으로 이근우교수(중앙보훈병원)와 허인식원장(허인식치과)이 오랜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수명이 긴 보철물을 위한 술식과 디지털 기술을 이용한 자연치 보철에 관해 강의 하며 학회를 마무리해 학술대회의 전체 주제를 관통하는 강의로 청중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보철학회는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학술대회 학습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제94회 학술대회의 모든 강연을 보철학회 온라인 교육원을 통해 12월 한 달간 다시 보기 서비스를 제공한다. 학술대회에 등록한 참가자는 이 기간 동안 필요한 강연을 재차 접하며, 강연장에서 부족했던 부분을 보완할 수 있다.


 학술 강연 외에도 치과보철학 학문의 교육과 연구를 위해 노력하신 분들께 감사의 뜻을 전달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한국 치과보철학의 선구자인 여송 이영옥교수를 기념해 신진 연구자에게 수여하는 ‘여송신인학술상’의 올해 수상자는 손큰바다교수(경북대)가 선정됐으며 보철학회에서 발행하는 학술지 투고 논문에 대한 리뷰에 현저하게 기여한 분에게 시상하는 ‘2025 Reviewer of the Year’는 홍성진교수(경희치대)가 영예를 안았다.


 또한 이번 학술대회에는 전공의 증례 구연과 포스터 발표 등으로 총 77편이 접수돼 그 어느 때 보다 경쟁이 치열했다. 구연 발표와 포스터 발표의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 수상자 명단 =


 △최우수 구연 발표상
 김인아(전남대) 김철수(전북대) 손성민(강릉원주대)


 △우수 구연 발표상
 김민서(연세대) 김세리(경희대) 우재연(경희대)


 △최우수 포스터 발표상
 김민지(서울성모병원) 김주안(경북대) 박은비(단국대) 이가현(단국대) 이다은(전남대) 이종철(중앙보훈병원)


 △우수 포스터 발표상
 권수민(이대목동병원) 김수민(조선대) 신정인(아산병원) 이선아(분당서울대병원) 정영지(고대안암병원), 정재근(일산병원) 


 학술대회 기간 중 공로가 큰 대전·충청지부와 부산지부 임원에 대한 공로패 수여가 있었으며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공로패 수상자
 이인섭 전 대전·충청지부장(유플랜트치과)
 김진열 전 부산지부장(하단부부치과)


 23일엔 학술대회와 별도로 2025-26년도 보철학회 우수보철치과의사과정 입학식과 제1차 오프라인 강의가 진행됐다. 첫번째 교육에서는 김재영교수(연세치대)가 전악보철 공식에 대한 강연을 했다.
 임플란트, 디지털, 프렙 등 보철 임상을 몸으로 익힐 수 있도록 실습 과정이 대폭 확대된 오프라인 교육이 내년 1월부터 다섯 차례 추가로 예정돼 있으며 지원자를 12월 말까지 선착순 추가 모집한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오프라인부스 동영상 초록집 등 다양한 광고 채널이 제공됐으며 총 36개 업체가 참석했으며 등록 인원 대비 85% 이상의 높은 방문율을 기록했다.


 곽재영회장은 “이틀간 입추의 여지없이 모든 강의장을 가득 채워 주신 회원 여러분과 등록하신 치과의사 선생님들의 성원에 감사드리며, 또한 방대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운영해준 학회 임원과 보철학회 사무원들, 그리고 원활한 행사를 위해 아낌없이 지원해준 여러 치과계 업체 관계자분들에게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그리고 회장 임기 2년 동안 뜻깊은 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았던 회원분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학회를 사랑하는 모든 분들과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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