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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6/02/17  치학신문
실전중심 강연과 전시 적절히 배치 집중도 돋보여
‘제20회 2026 DV conference’ 패키지 프로모션도 인기

20주년을 맞은 ‘2026 DV conference’가 지난 8일 SETEC에서 열렸다. 등록이 조기마감될 정도로 큰 관심을 끌었던 이번 대회는 실전중심 강연과 전시부스의 적절한 배치로 좋은 집중도를 보이며 큰 호평을 받았다.

 

 

 지난 8일 SETEC에서 열린 ‘제20회 2026 DV conference’ 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행사는 20주년을 맞아 학술강연 전시프로그램이 유기적으로 구성되며 치과계와 함께 성장해 온 지난 20년의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학술대회는 △Choice △Insight △Beautiful 3개 세션으로 구성돼, 진료 선택 기준부터 고난도 임상, 교정 심미까지 체계적으로 다뤄졌다..


 Choice Session에서는 임상 선택과 진단, 술식 판단을 주제로 한 강연이 이어졌다. 김선영 교수(서울대학교 치과병원)는 ‘실패없는 인레이 임상 패스웨이’를 주제로 인레이 치료 시 고려해야 할 임상 포인트를 정리했다. 정지현 교수(경희대학교 치과병원)는 ‘우식 제거와 VPT’를 중심으로 보존 치료의 최신 접근법을 소개했다. 김문수 원장(램브란트치과)은 실전 라미네이트 워크플로우를 통해 삭제 범위 설정과 프렙 디자인, 최소 삭제 원칙 등 라미네이트 치료의 핵심 포인트를 중심으로 임상 노하우를 공유했으며, 백장현 원장(백장현치과)은 전치부 심미 보철 치료에 대한 실제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강연을 진행했다.


 Insight Session에서는 근관 및 임플란트 분야의 심화 강의가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정일영 교수(연세대학교 치과병원)는 ‘근관 치료 후에도 계속 아픈 환자’를 주제로, 근관 치료의 진단 및 치료 전략 수립 방법을 제시했다. 허성주 명예교수(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는 임플란트의 나사 풀림이나 파절 등 기계적 합병증 발생 시 초기 대응의 중요성과 골든타임 확보를 통한 문제 해결 전략을 중심으로 실질적인 임상 가이드를 제시했다. 김도영 원장(김앤전치과)은 발치 즉시 임플란트와 함께 치조제 보존술의 임상 적용 전략을 중심으로 실제 임상에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치료 기준을 공유했다. 함병도 원장(카이노스치과)은 발치 즉시 임플란트와 치조제 보존술의 정밀 분석을 주제로, 술식 선택에 따른 위험요인과 조직 소견, 골 이식 관련 변수 등을 체계적으로 정리했다.
 이어 진행된 Case Discussion에서는 서로 다른 두 가지 임플란트 관련 논제를 중심으로 진단 과정과 치료 선택 기준을 공유해 높은 호응을 얻었다.


 Beautiful Session에서는 교정과 심미 분야를 중심으로 한 강연이 이어졌다. 지혁 원장(미소아름치과)은 투명교정치료 중 예측하지 못한 문제와 난제에 대한 해결방안을 제시했으며, 고수진 교수(노원을지대학교병원)는 브라켓 교정 시 피니싱 단계의 노하우를 체계적으로 정리했다. 손명호 원장(아너스치과교정과치과)은 돌출 환자의 얼굴과 조화를 고려한 교정 진단 기준을 소개하며 심미 교정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임중기 원장(압구정연치과)은 스마일 라인을 중심으로 한 안모 개선 전략을 공유했다.
 또한 성장기 교정과 안모 발달을 주제로 한 이기준 교수(연세대학교 치과병원)의 강연은 어린이,청소년 교정 치료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환기시키며 높은 집중도를 이끌어냈다.


 이번 학술 프로그램은 단순한 이론 전달을 넘어, 실제 진료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전 중심 강의로 구성돼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특히 각 세션별로 임상 선택 기준, 합병증 대응, 심미 완성도 향상 전략 등을 체계적으로 다뤄 DV conference만의 학술 경쟁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오후 강의 시작 전에는 20주년을 맞아 신흥연송학술재단 이사장이자 FDI 차기회장인 박영국 이사장이 축사를 건넸다. 박 이사장은 “DV conference는 대한민국 치과계와 함께 성장해 온 소중한 자산”이라며 “오늘 이 시간을 계기로 다시 한 번 힘차게 도약하는 에너지를 얻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제14회 샤인학술상 시상식도 함께 진행됐다. 올해 수상자로는 곽영준 원장(연세자연치과)이 선정돼, 치의학 임상과 학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행사 말미에는 DVmall이 2025년 한 해 동안 추천한 월별 추천상품의 우수 후기 댓글을 선정하여 시상하는 ‘DVmall 2025년 베스트 추천상품 우수 댓글 어워즈’가 진행돼, DVmall만의 회원 참여와 소통 문화의 의의를 더했다.


 더불어, DV conference 20주년을 맞아 DV conference의 발전에 기여한 성무경원장(목동부부치과)에게는 공로패가 수여됐다.


 전시장에서는 특히 유한 evertis 임플란트 부스에 방문객이 집중되며 인산인해를 이뤘다. 상담 문의가 끊이지 않았으며, 주요 시간대에는 부스 앞에 대기 줄이 형성될 정도로 높은 관심을 받았다. 현장에서는 evertis 패키지 구성과 임상 적용 사례에 대한 상담이 활발히 이뤄졌고, 패키지 프로모션 역시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학술대회는 학술·전시가 균형 있게 어우러진 구성으로 참가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DV conference 관계자는 “20주년을 맞은 DV onference는 단순한 학술대회를 넘어, 치과계 구성원들과 함께 성장해 온 역사를 공유하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선생님들께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학대회를 만들 수 있도록 제21회 2027 DV conference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신흥연송학술재단 이사장이자 FDI 차기회장인 박영국 이사장의 축사 모습

 

샤인학술상을 수상한 곽영준원장

 

DV conference의 발전에 기여한 성무경원장(목동부부치과)에게는 공로패가 수여됐다.

 

신흥연송학술재단 이사장이자 FDI 차기회장인 박영국 이사장의 축사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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