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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8/11/30  치학신문
치협사상 첫 상근회장 해야할 일

 치협은 지난해 4월 차기 집행부터 상근회장제도를 두고 조직을 강화, 추락하는 치의권 옹호와 신장에 주력키로 결의하고 정관을 개정했다. 정관 개정 후 올해 첫 상근회장으로 선출된 이수구 회장은 부회장 이사 등 임원을 증원해 개원가의 경영 활성화를 비롯 고충처리 등을 더욱 강화하는 한편 정책대안을 마련해 정부에 제시하고 국민구강보건정잭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했다.
 새 정부가 들어서면서 치과관련 행정의 정립을 우선 과제로 삼고 정부기구에 구강보건 정책 산업 등을 관장하는 局단위행정부서 설치 주장은 고무적이다. 이수구 집행부는 청와대를 비롯 대정부와의 폭넓은 교류를 펼치며 치협의 정책과 개원가의 어려움을 해소하는데 힘을 쏟았다.
 또한 회원을 위해 회무에 전념한다는 낮은 자세에서 시작, 전문 직원들이 임원의 눈치를 보는 폐단을  과감히 시정하는 업무 분위기 창출에도 노력중이다. 치과의사의 자존심을 되찾는 치의권 회복운동도 활발하게 전개했다.
 국민속에 치과의사상을 심기위한 노력도 결실을 보기 시작했다. 올 치아의 날 행사는 전시적인 행사가 아니라 바로 국민들의 치아를 상담 진료하는 실질적인 행사로 진행, 많은 찬사를 받고 있다. 건강사회 만들기 시민운동도 앞장서 벌이고 있다. 10개 의료단체의 리더단체로의 면모도 보여 주었다. 일부 언론 및 사회 일각의 치과때기기에 대해 모든 수단을 동원해 단호하고 철저하게 대비했다. 최근 SBS의 불공정 보도에 대해 사법적인 대처와 중재를 통해 시민들에게 치과의료의 진정성을 보였으며 치과의사들의 헌신적인 봉사와 사명의식을 보여 주었다. 또한 일부 회원의 과대과장 광고도 철저히 관리하고 있다.
 그러나 치의권과 자존심 회복이 외부적 물리적 힘으로만 해결될 수는 없다. 치과의사로서의 해야 할 사명과 윤리의식이 바탕이 돼야 한다는 점은 앞으로도 집행부는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치협 사상 첫 번째 이수구 회장의 활동 하나하나가 후임회장에게 전수되고 그것이 전체 치과의사에게 영향이 간다는 점이다. 회계운영도 투명성을 보장 받는 집행을 해야 한다. 한 푼이라도 정정 당당히 밝힐 수 있는 회계처리가 공개돼야한 회원들의 신임을 받을 수 있다. 첫 번째 상근회장의 기대가 큰 만큼 치협 처음으로 상근회장 직무 가이드 북을 만든다는 각오로 임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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