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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6/12/10  치학신문
최규옥오스템회장 4대 핵심가치 강조
오스템 서울미팅, 현장 1800명 온라인 500명 참가

오스템임플란트가 지난 27일 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오스템 미팅 in 서울 행사를 가졌다.

 

 오스템미팅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조망할 수 있는 ‘2016 오스템미팅 in 서울’이 지난 27일 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오스템임플란트(회장 최규옥)가 개최한 오스템 미팅 참가 치과의사는 현장 1,800여명, 국내외서 덴플 등을 활용한 온라인 참가자가 약 500명으로 총 2,300여명이라고 주최 측은 강조했다. ‘소통’을 강조, 연자와 참가자 간 토론형 강의를 통해 심도 깊은 학술의 장을 만들었다.
 ‘왜 오스템이어야 하나?’를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번 오스템미팅은 지난 12년의 행사를 총정리하고, 치과계 미래상을 제시하는 자리가 됐다. 각 연자들은 오스템 제/상품을 활용한 롱텀데이터를 기반으로 ‘오스템만’을 고집한 이유를 밝혔다.
 이날 최규옥 회장이 직접 발표에 나서 진행된 오스템 비전 공유 및 임상술식 업그레이드 방향을 공유한 시간도 주목받았다. 오스템미팅에선 그동안 오스템 비전과 신제품을 공유하며, 고객 중심의 동반성장의 지표를 제시해왔다.
 최 회장은 먼저 오스템과 함께 동반성장 중인 참가자들에게 감사함을 표했다. 이어 오스템이 중시하는 R&D, 품질, 고객, 최고지향의 4대 핵심가치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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