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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스템임플란트가 지난 16일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전국 16개 치대 치전원 임상치의원 학생을 대상으로 장학증서 수여식을 갖고 기념촬영했다. |
오스템임플란트가 지난 16일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전국 16개 치대 및 치전원, 임상치의원 학생 60명을 대상으로 ‘2019 장학증서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장학금 수여식은 △오스템의 치과계 동반성장 소개 △오스템 최규옥 회장의 인사말 △외빈 축사 △장학증서 수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오스템은 지난 2003년부터 올해까지 17년 동안 총 620여 명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최규옥 오스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평생 치과의사로 살아가게 될 여러분들에게 같은 치과의사이자 선배로서 당부드리고 싶다”며 “치과의사로서 직업에 대한 만족감을 가지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좋은 치과의사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 “무엇보다 좋은 치과의사란 환자들에게 좋은 치과의사를 말한다. 우선 환자들에게 성심을 다하는 치과의사가 돼야 한다”고 했다.
이어 “두번째는 실력 있는 치과의사가 돼야 한다. 진료 역량이 뛰어난 치과의사로 남들보다 몇 해 빨리 개업할 생각을 하기보다는 가능한 더 많이 배우고 공부하면서 졸업 후에도 세미나 참석과 저널 학습 등을 게을리 하지 않고 실력을 쌓아나가려는 노력을 지속적으로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축사에 나선 권긍록 경희치대 학장은 “치과의사로서 실력을 쌓아가는 것은 기본이지만 여러분들이 좋은 치과의사가 되고자 한다면 남다른 치과의사가 되길 바란다”며 “난세에는 리더의 덕목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지만, 요즘과 같은 안정기에는 무엇보다 소통과 화합할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것이 중요하며, 많은 역할을 하고 있지만 자신의 존재 가치를 잘 드러내진 않는 물처럼, 또한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흘러내리며 세상의 더러운 모든 것을 치워주는 물처럼 자신의 몸을 낮추어 겸손한 마음과 봉사, 희생의 정신을 갖춘 치과의사가 된다면 여러분의 앞날이 좀 더 풍요로워질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병국 전남대치전원 원장도 “산학 상생의 훌륭한 본보기가 장학금 전달이다. 치과계 동반성장의 필요성을 잘 보여주고 있다”며 “치아만 치료하는 전문기술자보다 치아를 가진 사람을 치료하는 치과의사가 되길 바라며, 시술할 때마다 환자들의 고통과 아픔을 느끼면서 치료 후 환자들의 만족에 함께 기뻐할 수 있는 치과의사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