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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제5회를 맞은 7월1일 틀니의 날 기념행사 후 참석자들이 사진을 남겼다. |
대한치과보철학회가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은 7월 1일 틀니의 날에 ‘코로나-19 감염증 예방을 위한 틀니사용자 구강건강 관리요령’을 발표했다. 65세 이상 우리 국민 중 약 60%에 달하는 어르신들이 틀니를 사용하고 있고, 특히 호흡기 감염증이 염려되는 시기에 손위생관리는 물론 틀니를 빼고 자는 것 그리고 의치세정제의 사용 등 올바른 틀니관리에 대한 내용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보철학회 관계자에 따르면 “주요 사망 원인 중 하나인 흡인성 폐렴을 예방하고 폐렴으로 인한 사망가능성을 줄이기 위해서는 정기적인 치과 내원을 통한 철저한 구강위생관리는 물론 틀니 사용자라면 지켜야 하는 올바른 틀니 관리 요령을 숙지하는 것이 필요하며, 주무실 때는 틀니를 빼야하고, 뺀 틀니는 깨끗한 물속에 보관하며, 의치세정제를 사용하여 틀니를 소독하는 것이 중요하다”강조했다.
틀니 등 보철물을 사용하고 있다면 올바른 보철물의 유지 및 관리로 씹는 즐거움을 지킴은 물론 흡인성 폐렴 등 전신질환을 예방하고 건강을 유지하는 것이 필수라고 밝혔다.
한편 틀니 사용으로 자신감을 되찾은 노년층의 모습을 매력적으로 그려낸 공익광고가 유튜브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다. 보철학회와 틀니 세정제 폴리덴트로 유명한 GSK컨슈머헬스케어(사장 강상욱)가 7월1일 틀니의 날을 맞아 공동으로 기획, 제작한 이 영상은 유튜브에 공개된지 1주일만에 조회수 25만회를 넘어섰다.
기획의도는 “노년기의 건강과 자신감 회복엔 틀니가 필수”라는 메시지를 전달하자는 것이다. 여기에 맞춰 영상엔 틀니의 날 오디션 현장에서 시니어 참가자들이 복싱 요가 노래 춤 등 다양한 숨은 장기를 뽐내는 모습을 흥겹게 담아냈다. 이어 보철학회 권긍록 회장이 출연해 정기적인 치과검진과 틀니 관리의 중요성을 설명하는 것으로 끝을 맺었다.
지난달 23일 업로드 된 이 영상은 빠르게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아 1일 현재 25만 1,700여건의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유튜브를 활용한 이번 캠페인은 틀니 사용에 대한 노년층의 거부감을 줄이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보철학회와 GSK는 여세를 몰아 6월 29일부터 한달간 유튜브에서 본격적으로 대국민 공익광고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구강내 염증 특히 전신질환을 유발하는 치주염이 없는 경우라 하더라도 고령자의 경우 틀니 등 보철물을 사용하고 있다면 정기적인 치과 내원을 통하여 틀니 등 보철물의 점검, 교합 검사, 올바른 관리를 위한 교육, 처방 등을 받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