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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ESDEX 조직위원회가 지난 11일 대구그랜드호텔에서 2차 조직위원회를 열고 올 11월 경주 HICO에서 열리는 YESDEX2020의 아웃라인을 점검했다. |
‘제55회 대한치과의사협회·YESDEX2020 국제학술대회’가 ‘Wonderful YESDEX, Enjoy Gyeongju’을 슬로건으로 오는 11월13~15일 3일간 경주 HICO에서 열린다. 영남권 치과계 최대 행사로 매년 열리는 YESDEX는 올해 치협과 영남5개 치과의사회(경북·경남·부산·대구·울산)가 공동으로 주최하며 올해는 9회째로 경북치과의사회(회장 전용현) 주관으로 개최된다. 경북치과의사회는 지난 2015년 4회대회를 경주 HICO에서 개최한 경험을 살려 그간의 노하우를 뽐낼 계획이다.
조직위는 이번 YESDEX가 치협과의 공동개최로 시너지 효과가 극대화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학술대회는 ‘Find a better way from the basic’을 주제로 기본에 충실한 강좌들로 구성했으며 치과진료 전 영역에서 끊임없이 쏟아져 나오는 새로운 재료와 기술에 대해 건전한 비판적 시각을 제안하는 프로그램을 구상 중이다.
기자재전시회는 150여개 업체, 400부스 규모를 목표로 대형업체와 소규모업체 신규업체들의 참여를통한 다양한 제품군들을 전시할 수 있도록 섭외중이다.
이번 학술대회는 치협보수교육점수(6점)뿐만 아니라 필요에 따라 면허신고에 필수인 윤리교육(2점)을 이수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구성된다.
조직위는 특히 천년고도 경주를 즐기고 맛볼 수 있는 관광 먹거리등 가족들과 함께할 수 있는 프로그램에도 신경을 썼다. 다양한 먹거리를 체험할 수 있는 푸드트럭, 다양한 실생활용품을 체험하고 구매할수 있는 플리마켓 운영, 역사문화 탐방, 야경투어 등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YESDEX조직위는 특히 코로나19에 따른 방역에 최대한 중점을 두고 이번 전시회를 준비하고 있다. 1,2차 조직위 회의에서도 방역에대한 내용이 주를 이뤘다.
우선 방역본부장을 부회장 급으로 임명하고 코로나 대응수칙을 비상시 의료대책 매뉴얼로 마련했다. 방역용품도 참가자와 관람객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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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용현 대회장 |
전용현대회장은 “올 학술대회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 진행된다”며 “전시업체와 회원들이 철저한 방역지침 아래 안전한 행사가 치러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으며 염도섭조직위원장은 “현재 경북지역은 코로나19 확진자가 수일 째 나오지 않을 만큼 가장 안전한 지역”이라며 “지자체에서 집합제한 권고를 하지 않는 이상 행사는 예정대로 진행된다”고 설명했다. ‘집합제한 권고’가 나오면 행사를 연기하겠다는 말로 풀이된다. 이는 치협도 동일한 입장으로 이상훈 회장은 “치협은 지자체의 집합제한 권고가 나오면 원칙대로 행사개최 자제를 권고할 것이다” 라고 했다. 전용현대회장은 “하지만 치과의사단체로써 방역에 철저한 인식을 심어줘 집합제한 권고가 나오지 않도록 지자체와 끊임없이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시회 환불규정과 관련해 염도섭조직위원장은 “만약 집합제한 권고로 행사가 연기될 경우 전시참가업체의 부스비용은 100%활불 할 예정”이라고 밝혀 전시업체의 해약금 문제는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