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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1/10/15  치학신문
“삶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 주고받아”
서여동, 줌 화상회의 간담회 96명 참여

 

 서울대학교 치과대학 치의학대학원 여자동창회(서여동)가 지난달 6일 재학생 온라인 간담회를 진행했다<사진>.
 작년에 이어 2년째 줌 화상회의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된 행사에는 96명이 참여했다. 매년 재학생들이 궁금해 하는 사항을 선배들과 함께 풀어가는 재학생 간담회는 선후배간의 소통의 장으로서 훌륭한 역할을 해내고 있다.
 재학생 간담회는 졸업한 선배들이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여자 치과의사로서의 삶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주고받는 자리이다.
 서여동은 오는 21일 친선골프대회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간담회는 조진희 회장의 인사말, 권호범 대학원장의 축사와 구영 병원장의 축사 후 첫번째 연자로 57회 김현수 동문이 ‘용기있는 치의생활 합시다!’라는 주제로 졸업과 수련, 페이생활, 개원에 이르기까지의 여정을 진솔하게 풀어주었고, 두번째 연자로 63회 박재경 동문이 ‘슬기로운 치의생활’이라는 주제로 인수개원을 하게 되면서 겪었던 여러 에피소드와 노하우를 후배들과 공유했다.
 두 연자의 발표 이후 ‘알쓸신잡 서여동 언니들’ 코너에서는 6명의 연자가 차례로 나와 후배들이 사전 질문지에서 문의한 여러 주제를 가지고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강연 중 실시간 쏟아지는 질문에 재학생들의 미래에 대한 두려움과 궁금함을 충분히 느낄 수 있었으며, 후배들의 앞길이 나 보다는  편안하길 바라는 마음에 연자들은 자신의 경험과 주변이야기를 아낌없이 풀어놓았다.
“코로나로 선배들 뵙기 어려워 필드의 이야기를 듣기도 어렵고 결혼, 육아와 병행하는 치과의사의 삶이 막연하기만 했는데, 선배들이 전해주는 따뜻하고 진솔한 이야기 덕분에 많은 용기를 얻었습니다” “이후에 공부하고 생활해 나가는데, 오늘 들었던 조언을 잘 기억하겠다” “궁금한 점도 많이 알아가고, 선배들이 응원해준 덕에 기운을 많이 받아간다” 등의 많은 후기는 물론 간담회에서 조언한 선배에게 직접 찾아가 아쉬운 부분을 채우는 재학생들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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