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치의학회 새 회장에 이양진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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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4/02/28 치학신문

디지털치의학회 새 회장에 이양진 교수
‘Unlock your digital potential!’ 주제 학술대회

대한디지털치의학회가 지난 25일 고려대학교 유광사홀에서 종합학술대회와 총회를 열고 새회장에 이양진 교수를 추대하고 박상원 구철인 현행 감사를 유임시켰다.

대한디지털치의학회(회장 김형섭)가 지난 25일 고려대학교 유광사홀에서 ‘Unlock your digital potential!’을 대주제로 종합학술대회와 총회를 열고 임기 2년의 새회장에 이양진 교수(분당서울대병원)를 추대하고 감사는 박상원 구철인 현행 감사를 유임시켰다.
이양진 새 회장은 “가장 끈끈한 구성원의 결속을 바탕으로 한국 디지털치의학의 미래를 구상하는 대한디지털치의학회 회장이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밖으로는 디지털치의학회의 위상을 재정립하고 안으로는 체계화된 조직강화를 구상하고 있습니다. 임상가이자 교육자로서 디지털교육에 대한 학회 역할도 생각하고 있으며 회원들께 혜택을 돌려드리고 싶다는 바람도 가지고 있습니다”하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이날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 이번 세미나에선 포스터 11개가 발표됐고 강연은 △디지털 베이직 섹션에선 표세욱 교수(강남세브란스치과병원 치과보철과)가 Digital Smile Design의 기본 개념과 임상 적용 이희경 원장(이희경덴탈아트치과)이 How to take Fantastic Digital Photographs을, △디지털 임플란트 섹션에선 김범수 원장(비윤드치과병원)과 나태호 원장(강산치과의원)이 Digital을 이용한 임플란트 전악수복 천세영 원장(디지털허브치과의원)이 쉽고 오차없는 surgical guide design △디지털 덴쳐 섹션에선 노관태 교수(경희치대 보철과)가 2-step digital denture with minimal clinical informations 정유석 원장(디지털프라임치과)이 디지털 총의치의 새로운 접근 △디지털 환경 섹션에선 김재영 교수(연세대치대병원 보철과)가 Jaw Motion Tracking Devices를 활용한 디지털 교합 고수현 원장(제주형제치과의원)이 페이셜 스캐너를 이용한 쉽게 끝내는 풀마우스 보철치료를 발표해 관심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