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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주학회가 지난 12일 좌담회를 열고 치주관리가 임플란트 사후관리의 핵심임을 강조했다. (밑줄오른쪽부터시계방향으로 동국제약 박혁본부장 송준호대표, 치주학회 계승범회장 김남윤부회장 민경만홍보부위원장 양승민총무이사 창동욱홍보이사) |
2000년대부터 임플란트가 널리 보급됨에 따라 국민들의 저작기능 향상과 더불어 수명연장에 큰 기여를 함과 동시에 자연치아와 비슷한 기능 빠른시간 회복에 대한 이슈가 중요하게 생각됐지만 머지않은 미래는 염증 등 임플란트의 사후관리가 가장 중요한 포인트로 자리잡을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지난 12일 호텔리베라에 대한치주과학회(회장 계승범)가 주관하고 동국제약(대표 송준호)이 후원하는 ‘임플란트 사후관리 좌담회’가 열려 이와같은 내용의 주장이 이어졌다.
김남윤부회장은 2023년도까지 5년간의 급여임플란트의 제거속도가 증가함을 경고했다. 김부회장은 “코로나사태 이후 임플란트 제거속도가 연간 2배(10만개)정도 증가해 총 20만개 이상으로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자세한 검사와 사후관리 없이 저가로 무분별하게 식립되는 것이 많은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유지관리에대한 인식 개선이 필요하다”고하며 △임플란트 사후관리에 대한 국민적 인식제고를 위한 교육 홍보 활동 △고위험군 환자에 대한 지속적인 유지관리 △임플란트 유지관리 가이드라인 개발 등이 중요하다고 했다.
이어 민경만홍보부위원장은 “치주질환과 임플란트 주위 질환을 비교하며 평소 치주조직의 건강을 관리하는 것이 임플란트 주위조직의 건강을 관리하는 중요한 치료 및 예방법”이라고 주장하며 “기계적 치주치료와 함께 국소송달 항생제를 사용해 치주질환 병력이 있는 경우 자연치아에 남아있는 세균막을 억제해 주는 것이 임플란트 주위혐 해소에 효과적”이라고 주장했다.
마지막으로 창동욱홍보이사는 “임플란트 주변골의 파괴를 동반하는 임플란트 주위염은 수술적 처치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피력하며 마찬가지로 “수술적 치료와 더불어 대표적인 보조적 처치중 하나인 항생제 국소송달이 임플란트 주위염에서도 임상적 유효성이 충분히 확인된 바 있다”고 강조했다.
좌장을 맡은 계승범회장은 “오늘 좌담회를 통해 환자와 치과의료진에게 모두 사후 관리의 중요성을 생각해보는 시발점이 됐으면 좋겠다”는 당부의 말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