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선 즉시 △진상환자 ‘3단계 토탈케어’ 가동! 치협내 ‘악성 리뷰 지우개’ 전담반 도입
△파노라마 구강검진 산입 △가격 생태계파괴 무관용 퇴출 △청년 여성 시니어 꼭 필요한 맞춤 공약 제시해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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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영섭후보가 지난 25일 황우진부회장후보와 함께 ‘할 일하는 캠프 공약 발표회’를 열고 “반드시 해결하겠다 일 할수 있게 해달라”며 강력한 지지를 호소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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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10일 열리는 치협 회장단 선거에 출마한 기호 3번 박영섭후보(부회장후보 김광호·송호택·황우진) 캠프가 지난 25일 논현역 인근에서 '공약발표회'를 갖고 세부적인 공약사항을 공표했다.
'박영섭 할 일하는 캠프'는 이날 치과 개원가의 생존권을 위협하는 악재를 뿌리 뽑고 치과계 전체의 파이를 획기적으로 키우기 위한 핵심 공약들을 내세우며 특히 청년 유권자들을 향해 “분노한다면 투표해 달라, 여러분이 투표해야 현실이 바뀐다” "며 강력한 지지를 호소했다.
박영섭후보는 “초저가 덤핑치과와의 피말리는 생존 경쟁, 진료실내 폭언, 억지 환불 요구, 포털사이트의 악의적 허위 리뷰테러 등으로 우리 원장님들이 심각한 경영 위기와 멘탈 붕괴 속에서 홀로 눈물짓고 있는 것을 안다”고 운을 띄우며 “기약없이 긴 공중보건의사 복무기간과 턱없이 부족한 수련기회, 출산과 육아로 인한 뼈아픈 경력단절에 놓여있는 우리의 젊은 후배들의 고민, 날로 복잡해지는 행정 규제로 고민하시는 시니어 선배님들의 무거운 어깨는 제때 낡은 관행을 바로 잡지 못한 우리 기성세대와 협회의 뼈아픈 책임 때문”이라고 무겁게 입을 열었다.
박영섭후보는 “저는 회원들의 현실적인 아픔을 뼛속 깊이 인식하고 있으며 선배 치과의사의 한 사람이자 기성세대로서 이러한 환경을 물려준 것에 대해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며 “하지만 미안함에 머물지 않겠다. 협회장에 당선되자마자, 여러분의 숨통을 조이는 이 불합리한 일들을 가장 빠른 시일 내에 즉각 개선하도록 사활을 걸고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를 실행하기 위한 공약사항으로 다음과 같은 즉시 실천과제를 제시했다.
■ 멘탈 케어: 진상환자 ‘3단계 토탈케어’ 및 ‘악성 리뷰 지우개’ 전격 도입
혼자 앓던 악성 민원·포털 비방글, 협회가 직접 나서서 해결한다. 의료진을 향한 폭언, 억지 환불은 물론 병원의 명운을 쥐고 흔드는 온라인상의 허위·비방 리뷰로부터 회원을 완벽하게 보호한다.
1단계(초기대응): 악성 민원 발생 즉시 전담 부서 보고 및 대응 매뉴얼 가동
2단계(리뷰 지우개 및 법무팀 개입): 포털 및 앱의 허위·비방글 삭제 및 블라인드 처리를 대행하는 ‘악성 리뷰 지우개’ 전담반 가동 및 법무팀 내용증명 발송
3단계(법적 소송 지원): 무관용 원칙에 따른 업무방해·명예훼손 형사 고발 및 소송 지원키로 한다.
■ 수익 창출: 파노라마 구강검진 산입 및 만성치주질환 국가관리화로 "실질적 매출 증대"
단순한 지출 절감을 넘어 치과계 전체의 파이를 키우는 거시적인 수익 증대 정책을 추진한다. 육안 검사 위주인 국가 구강검진 항목에 ‘파노라마 촬영’을 필수 산입하고, 국민 다수가 앓고 있는 ‘만성치주질환’을 국가관리질환으로 지정하도록 강력히 추진한다. 이를 통해 숨어있는 질환의 조기 발견율을 높이고 동네치과의 후속 진료로 연계해, 실질적으로 내원 환자 수를 폭발적으로 늘려 동네치과의 매출을 극대화한다.
■ 시장 정화: 생태계 파괴하는 초저가 덤핑·불법광고 치과 ‘무관용 영구 퇴출’
SNS와 포털 등에서 환자를 유인하는 초저가 미끼 상품, 불법 의료 광고를 일삼으며 개원가 질서를 파괴하는 이른바 ‘덤핑 치과’에 대해 ‘무관용 원칙’을 선포했다. 상시 모니터링을 고도화하고 적발 시 보건소 및 사법기관 즉각 고발, 면허 정지 요구 등을 주도하여 무너진 대국민 신뢰를 회복한다.
■ 청년 도약: ‘통합치의학과 수련 기회 확대’ 및 ‘공보의 복무기간 단축 입법 완성’
미래 치과계를 이끌어갈 청년들을 위해 제도를 전면 개편한다. 배움에 대한 열정으로 가득 찬 젊은 치의들의 통합치의학과 수련 기회를 늘릴 수 있게 적극 노력하여 전문성을 갖춘 임상가로 도약할 발판을 마련한다.
또한, 타 직군 대비 턱없이 길어 일방적인 희생을 강요하는 공중보건의사들의 복무기간 단축의 입법을 임기 내에 최우선으로 완성하겠다고 약속했다.
■ 여성·시니어 동행: '경력 단절 원천 차단' 및 '안심 은퇴 원스톱 지원’
모든 회원이 존중받는 환경을 조성한다. 여성 치과의사들의 출산·육아로 인한 경력 단절과 진료 공백을 막기 위해 '대체 진료 인력 매칭 시스템'을 가동하고, 협회 내 여성 임원 비율을 대폭 확대한다.
또한 평생을 헌신한 시니어 원장들을 위해 과도한 행정 규제 부담을 덜어주고, '치과 양도·양수 및 폐업 안심 지원 센터'를 신설하여 억울한 손해 없는 명예로운 은퇴를 든든하게 뒷받침한다.
공약사항을 발표한 후 박영섭후보는 마지막으로 “회원 여러분께 간곡히 호소한다 여러분이 홀로 감내해 온 아픔과 억울함을 가슴속 분노로만 남겨두지 마시길 바란다 여러분들이 투표하지 않으면 이 끔찍한 현실은 절대 바뀌지 않는다. 여러분이 투표해야 여러분들이 분노하는 현실이 비로소 개선된다”고 강조하며 “저는 지금까지 이 모든 것을 치열하게 고민하며 충분히 준비했고 또 여러분을 위해 일할 준비가 완벽하게 다 되어있다. 당선되면 즉시 이러한 일들을 속도감 있게 해 나가겠다 부디 저에게 꼭 다시 한 번 기회를 달라. 제대로 일해 결과로 증명하겠다.”며 유권자들의 지지를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