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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8/11/30  치학신문
서울대 치과병원 관악분원 설립저지

 서울대치과병원 관악분원 설립 논란이 그치지 않고 있다.
 지난 5월23일 이장무 서울대 총장은 서울대치과병원 지원동 개관식 자리에서 관악 캠퍼스분원이 계획되고 있다고 밝혀 분원설립의 진행이 지속되고 있음을 시사했다. 이에 치협은 개원가와 직결되는 대학병원 분원설립 발생예방 대책을 치협 차원에서 강구키로 방침을 세워 지역 치과의사회와의 긴밀한 관계를 유지키로 했다.
 최남섭 서치 회장은 분원설립에 저극적인 반대 입장을 표명하고 국립대학병원으로서의 책무를 다할 것을 천명했다.
 얼마전 서치는 서울대치과병원 관악분원 설립 저지를 위한 대책위에선 설립예정지가 임야필지고 건물을 짓기 위해 서울시에 용도변경을 해야 하는 행정적인 문제가 있다면서 만일 서울시가 용도변경을 해준다면 특혜시비에 휘말릴 것이라고 설명했다. 서치는 최선을 다해 이를 막아낼 것을 천명했다. 또한 지난 10월14일 대책위는 설립저지 대응방안을 다각도로 논의, 지방대학에도 영향을 미쳐 도미노 현상이 초래될 것이라며 불행을 자초하지 않도록 미리 막아야 할 것이라고 성토했다. 현재까지 건물 지을 대지의 용도변경 등 서울시의 행정절차가 진행되지 않고 있으며 대학내부 조율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보고됐다.
 향후 설립저지를 위한 서치의 대응방안에 대한 보다 철저한 준비가 요구된다. 국립대학 치과병원으로서의 사명과 사회적인 책임에 대한 문제와 교육 임상 연구에 충실할 수 있는 대응방안을 강구해 대처해 가야한다. 일례로 올해 실시한 10개 대학치과병원의 심사평가 자료를 인용해 과연 국내 최고의 서울대치과병원의 평가가 국립대치과병원에서 어떤 위치에 있는가 등등의 자료확보와 평가에 따른 서울대치과병원이 무엇부터 해야할 것인가를 투명하게 발표하고 사회적인 동의를 얻어내야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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