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학교는 치과대학 제21대 학장에 황호길 교수(치과보존학교실)를 1일자로 임명했다.
조선치대는 5일 오전 치대 강당에서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황호길 신임학장은 취임사를 통해 “안종모 전임 학장이 지난 2년간 치전원에서 치대로 전환하는 교육과정 개편과 더불어 교육환경을 개선하는데 총력을 기울였다”며 “곧 실시되는 치의학교육인증평가에 대한 준비도 위원회를 구성, 분야별로 꾸준히 준비해 좋은 결과를 기대한다. 또한 2년 후 실시되는 치과의사 실기시험을 대비 임상수기센터 증축을 승인받는 등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황 학장은 “모든 대학이 학령인구 감소로 생존여부가 초미의 관심사이며, 모든 학문단위에서 각종 평가에 대비하여 살아남기 위한 처절한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며 “치의학분야도 시대의 요구에 따라 변화하지 못하면 살아남기 어려운 처치여서 창립 50주년에 걸맞은 멋진 치과대학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황 학장은 △2021년에 시행되는 치과의사 국가고시 실기시험에 대비하여 임상수기센터를 완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국내외 치과대학 및 치과병원과의 자매결연을 통한 세계 속의 치과대학'이라는 목표를 향해 달려가겠다. △우리 치과대학 교수진과 학생들의 연구력 증진을 위해 많은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 △지역사회와 동문이 함께하는 조선대학교 치과대학을 만들어 가겠다고 각오를 새롭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