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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통합치의학회가 26일 세종대에서 학술대회를 열고 임원간담회를 가졌다. 왼쪽부터 류형진공보기획 도레미 학술 양춘호전북지부장 부경돈제주지부장 정복영조직위원장 이원부회장 윤원석부회장 박원서총무 이명호공보기획이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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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복영 회장 |
대한통합치과학회가 창립 20년만에 처음으로 여성회장을 탄생시켰다. 새 회장에 취임한 정복영 연세치대통합치과교수는 지난 9일 통치 고문단회의에서 차기회장으로 추대됐다. 이후 지난 26일 세종대에서 춘계학술대회를 끝내고 제21회 정기총회에서 새회장에 취임했다.
이날 통합치과학회는 ‘탄탄한 BASE에서 바로서는 임상생활’을 대주제로 고령환자 치료전략부터 보존치료 및 진정법까지 다양한 연제를 다뤘다.
이번 학술대회는 개원의들을 위한 실용적인 내용의 강의로 학술적인 베이스는 무엇이고, 어떻게 연결지어 임상에 적용할 수 있을지 살펴보는 강의였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Industry Forum’이 마련돼 박광범(메가젠임플란트) 대표가 ‘생각을 바꾸면 임플란트가 쉬워진다’를 제론셀베인 후원 강연은 윤종일(연치과) 원장이 ‘PDRN의 치과적 적용(이론과 실제)’을 덴티움은 박정철(연세굿데이치과) 원장의 ‘iGBR, OXC + iCrestal 노하우’ 강의를 했다.
제1강의실에서는 김현종 원장(서울탑치과병원)이 ‘시스템으로 관리하는 치과감염관리’를 김준혁 교수(연세치대 치의학교육학교실)가 ‘프로페셔널리즘_치과 의료윤리’를 이현종 교수(연세치대 보철과학교실)는 ‘3D 프린터의 종류와 치과영역에서의 적용’을 강성우 교수(연세의대)가 ‘치매와 파킨슨’을 백지연 교수(서울아산병원 노년내과)가 ‘노인의 노쇠와 약물’을 표성운 교수(가톨릭대 부천성모병원 치과)가 ‘고령환자의 구강 내 소수술 시 주의사항’을 서봉현 원장(뿌리깊은치과)이 ‘고령환자에 맞는 보철치료계획 수립’을 주제로 고령환자의 치료전략을 강의했다.
제2강의실에서는 의식하진정법과 보존치료 등에 관한 강의로 유찬성 교수(단국대치과병원 마취통증의학과)가 ‘진정요법 시 기도관리 & Risk 관리’를, 이승현 원장(샘치과)이 ‘클리닉에서 시도할 수 있는 정주진정마취’를 김선일 교수(연세치대 보존과학교실)가 깊은 우식을 대하는 방법을, 조성근 원장(루나치과보존과치과)이 MTA를 이용한 근관치료 테크닉을 펼쳤다.
http://www.chihak.co.kr/news/187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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