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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주과학회학술대회가 지난 19~20일 SC컨벤션에서 열려 8개국의 외국인을 포함한 550여명이 등록해 성황을 이뤘다. |
대한치주과학회(회장 계승범)가 지난 19~20일 SC컨벤션에서 ‘제64회 종합학술대회’를 열었다.
‘Unveiling Periodontitis and Clinical Complications’를 주제로한 이번 학술대회는 550여명이 등록했으며 일본 호주 독일 등 8개국 치과의사들도 학술대회를 찾았다.
첫날 오전 전공의 임상증례 구연발표가 국제 경쟁력의 함양을 위해 100% 영어로 진행돼 관심을 받았다. 오후에는 동선신인학술상과 KAP최우수논문상 시상과 함께 수상자인 박진영교수와 이효정교수교수 신승윤교수의 영어 강연도 진행됐다.
치주학회는 올해 학술대회에서 GP세션을 보강했다. GP세션은 △치주치료 △임플란트기초 △어드벤스트서저리 내용으로 진행됐다 특히 김종관명예교수(연세치대)의 ‘치주과학사에 빛나는 별들 그리고 미래’ 특강은 치주학의 역사를 돌아보며 다가올 미래를 전망하는 강의로 큰 주목을 받았다. 해외연자는 일본치주학회회장인 Yukihiro Numabe(Nihon대)가 나섰으며 해외의 한국석학인 Ti-sun Kim교수(Heidelberg대)와 Ryan Lee 교수(Queens land대)가 강연을 펼쳤다.
치주학회는 이번 학술대회를 도전적인 방법으로 진행했다. 전체적으로 영어강연과 영어로진행되는 세션이 많았고 한국출신연구자들의 연구를 소개하는 시간도 마련했다.
매 학술대회마다 큰호응을 얻고 있는 ‘가치공감(價値共感) 토크콘서트’가 올해도 치주과 전문의 과정에 관심 있는 전국의 인턴생들과 본과생을 대상으로 진행돼 신청자 60명과 함께 점심시간을 활용해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얘기를 나누며 진행됐다.
계승범회장은 “이번 학술대회는 현직 임상의에게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는 프로그램 제공을 목표로 했다”며 “해외연자 강연 및 외국에서 활동하는 치주 석학의 특강, 영어로 진행된 전공의 구연발표 등 한국 치주과학이 세계화의 기초를 다질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