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턱관절 질환 진단 치료 다학제적 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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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5/11/28 치학신문

한·일 턱관절 질환 진단 치료 다학제적 접근
턱관절협회 학술대회, 7일 서울대치전원 6층 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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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아시아턱관절학회·국제치과문화교류협회가 후원하는 대한턱관절협회(회장 황진혁) ‘2025 추계학술대회(한·일 턱관절협회 MOU 재체결 기념 학술대회)’가 12월7일 서울대치전원(서울치대) 6층 강당에서 열린다.
이번 학술대회는 한·일 턱관절협회 MOU 체결을 기념하며 양국 석학들이 턱관절 질환의 최신 진단법과 치료 패러다임을 심도 있게 논의하는 매우 의미 있는 자리로 ’턱관절 질환의 진단과 치료에 대한 국제적/다학제적 접근‘을 주제로 오전 세션은 △다학제적 관점에서 턱관절 질환 접근, 오후 세션은 △한·일 턱관절 질환의 보존적 치료 패러다임이 진행된다.
강연은 오전에 △김조은교수의 CBCT만으로 충분할까? MRI로 다시보는 턱관절 질환 진단’ △박주영교수의 △상당히진행된 턱관절 질환 환자에서의 턱관절 개방수술의 효과 △이기준교수의 턱관절 문제를 동반한 환자의 비침습적 교정치료가, 오후엔 △Kazuhiro Ooi교수의 ‘일본턱관절학회 치료가이드라인의 소개와 개요’ △Hiroyuki Yoshitake교수의 ‘턱관절 개구운동 물리치료 요법 소개와 치료 효과 △조정환교수의 한국에서의 턱관절 질환을 위한 물리치료 프로토콜 △김혜경교수의 한국에서의 수며이갈이와 구강장치 다시보기가 준비 됐다.
점심시간에 총회가 진행되며 사전등록은 11월30일 까지다.
한편 이날 저녁 만찬이 명동에 위치한 세종호텔 미가궁에서 저녁 6시에 진행되며 턱관절협회 임원진으로 구성(황진혁회장 민경기고문 김준영이사 장하영이사 고유미음악감동)돼 지난 9월 20일 서초아트홀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예술신문 콩쿨’에서 영예의 1위를 차지한 ‘턱톡앙상블’이 찬조연주를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