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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주학회 종합국제학술대회 둘째날인 24일 Maurizio S. Tonetti 박사 강연엔 빈자리가 보이지 않을 정도로 청중들이 꽉 찼다. |
대한치주과학회(회장 설양조) 종합국제학술대회인 ‘2026 JPIS-Evidence Based International Congress’가 지난 23~25일 서울치대병원에서 성공적으로 진행됐다. 이번 학술대회엔 9백여명이 등록 했으며 8층 한화홀과 지하1층 승산강의실 남촌강의실을 모두 사용하며 진행됐다. 학회지인 JPIS를 통한 근거중심 최신연구와 임상지견을 폭넓게 공유한 점에서 특히 뜻깊으며 국내 토론의 장을 넘어 전 세계 임상의와 학자들 간의 학술 교류를 위한 국제 과학 심포지엄이었다는 평을 받았다.
강연은 우리나라에서 29명의 연자와 미국 일본 태국 이집트 등 11개 국가에서 26명의 연자가 참여해 60여개의 강연을 이어갔다. 특히 세계적인 석학들인 William V. Giannobile, Maurizio S. Tonetti, Jerry Lin 등이 키노트 스피커로 나서 치주·임플란트 치료의 최신 흐름을 알렸다.
특히 이번 국제학술대회는 심미치료, 연조직 및 경조직 처치, 임플란트 주위질환, 조직공학 등 폭넓은 주제도 다뤄졌으며, Live Surgery와 임상 중심 세션을 통해 최신 연구 성과를 실제 임상에 연결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설양조회장은 “학회의 얼굴은 학회지다 외국 연자들이 많이 참여하는 기회에 학회지인 JPIS를 한 번 더 각인시키고 발전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도 있었다. 이번 학술대회가 임상 현장에서 즉각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통찰력을 제공했을 뿐 아니라, 연구자들에게는 새로운 연구 방향을 제시하는 학술적 영감의 장이 됐을 것”이라며 “치주학회는 앞으로도 근거중심의 연구와 임상 실무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 회원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