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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1/06/11  치학신문
감염관리는 임상 경영에서 중요한 부분
정명진 원장, 치과감염관리 노하우 전수

SIDEX2021 필수보수교육 이수와 감염관리에 대한 노하우를 전수받기위해 정명진 원장의 강연에 관심이 집중됐다.

 

 바이러스와 방역이라는 단어가 일상이 되어버린 지금, 의료인뿐 아니라 일반인들 역시 감염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으며 ‘포스트 코로나’라는 새로운 상황에 의료인으로서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정명진 원장(가디언즈치과)이 6일 코엑스에서 열린 SIDEX2021 학술대회에서 강조했다.
 정 원장은 ‘코로나19 이후 치과 감염관리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그동안 감염관리를 실제 적용함에 있어 어렵고 힘들었지만 하나씩 실천하며 바꿔가야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생존할 수 있게 됐다. 코로나19 상황이 길어지면서 치과에서의 감염관리는 임상뿐 아니라 경영에서도 매우 중요한 부분으로 인식되고 있다”고 밝히고 치과감염관리 노하우를 공개했다.
 정 원장은 △치과 진료실의 감염관리에 대해 “환자의 혈액 타액 에어로졸에 의한 미생물에 노출되기 쉬우며 술자와 환자 간의 교차 감염 위험이 매우 높아 표준주의에 입각하여 진료실 감염 예방에 대한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며 “에어로졸 감염 방지를 위해 진료 전 구강양치소독과 적절한 개인 보호 장비 착용이 필요하며 기타 흡입장치의 사용이 요구된다. 기자재 관리를 위해 적절한 소독제를 선택하여 기구와 장비를 닦아주고 필요한 곳에는 일회용 표면덮개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또한 핸드피스는 올바른 오일링과 소독으로 역류에 의한 오염을 막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기구 관리는 “보건복지부에서 의료법시행규칙에 따라 환자의 처치에 사용되는 기구 및 물품(1회용 기구 및 물품은 제외한다)을 고시한 방법에 따라 소독하여 사용할 것을 정해 두었다. 소독과 멸균의 개념을 이해하고 올바른 기구관리 과정을 시행할 수 있어야겠다. 기구관리 과정에 사용되는 여러 멸균기(가압증기 멸균기, EO가스 멸균기, 플라즈마 멸균기)의 원리를 이해하고 각각의 장단점을 파악한 후 적절한 멸균기 선택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대상자 및 술자 보호는 “감염성질환의 위험성을 숙지하고 예방접종은 필수사항이다. 개인 방호를 위해 손세척, 장갑착용, 마스크 및 페이스쉴드 착용 그리고 보호복을 입고 진료를 해야한다”고 했다.
 정 원장은 “가장 기본이자 감염의 관리의 시작인 ‘손 세척’의 중요성을 알고, 각자 진료 환경에 맞는 작은 실천부터 시행해달라”고 당부했다.
 정 원장은 “바이러스와 방역이라는 단어가 일상이 되어버린 지금, 의료인뿐 아니라 일반인들 역시 감염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며 “감염관리는 실제 적용이 어렵고 쉽지 않지만, 하나씩 실천하며 바꿔가야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생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강연에서는 진료실에서 기구 관리 및 에어로졸 확산에 대한 감염 방지, 소독과 멸균의 명확한 개념을 이해하는 기구 관리, 감염성 질환에 대한 정확한 이해로 치과 종사자의 보호뿐 아니라 교차감염을 예방하는 방법 등에 대해 구체적으로 다뤘다.
 정 원장은 “이번 강연을 통해 병의원 환경에 맞게 하나씩 실천해 나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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