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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1/06/25  치학신문
“양악수술의 미래” 협진의 중요성 강조
오희균 황현식, 일본 악변형증학회 공동강연

오희균 교수
황현식 원장
 일본악변형증학회 연례학술대회에서 전남치대 오희균 교수와 황현식 원장(에스에프치과)이 심포지엄에 참여하여 협진의 중요성에 대해 공동강연을 펼쳤다.
 지난 11~12일 이틀간 일본 센다이에서 열린 학회 심포지엄은 “양악수술의 미래, 선수술”을 주제로 개최됐는데, 일본과 한국에서 각각 교정과의사와 구강악안면외과의사가 한 팀을 이루어 참가하는 포맷이어서 시작부터 눈길을 끌었다.
 일본에서는 선수술로 세계적 명성을 얻고 있는 도호꾸 대학의 다까하시 교수가 교정과 수가와라 교수와 함께, 그리고 한국에서는 전남대학교의 오희균 교수가 황현식 명예교수와 함께 팀을 이루어 참여했다.
 이날 심포지엄 강연에서 황현식 오희균 교수팀은 성공적인 선수술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교정과의사와 구강악안면외과의사 간의 협진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선수술 보급을 위해 미국, 유럽 등에서 많은 강연을 하고 있는 오희균 황현식 교수팀은 내년 6월 개최 예정인 아시아구강악안면외과학회에서의 강연도 일찌감치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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