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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9/11/04  치학신문
김민하씨 ‘골든타임’ 공통대상 수상
구강보건협회, 구강보건 공모전 시상식 개최

구강보건협회가 공모한 구강보건 작품 공모전 시상식이 27일 서울대병원에서 열렸다.

 

 대한구강보건협회가 보건복지부와 치협의 후원과 애경산업 협찬으로 진행한 ‘제52회 대한구강보건협회 작품 공모전/2019 구강보건 작품 공모전’ 시상식이 지난 10월 27일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8층 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공모전 시상식은 UCC 및 애니메이션, 사진 부문에서 작품을 모집한 결과 구강보건에 관심 있는 다양한 공모자들이 재능을 발휘했다. 시상식은 협회 임원진과 내외 귀빈들을 참석한 가운데 통합대상 1팀 보건복지부 장관 상장 및 상금 300만원, 단체상 1팀, UCC 및 애니메이션 부문 13작품, 사진 부문 13작품 등이 최종 입선작으로 뽑혔다.
 조자원 총무이사 사회로 진행된 개회식에서 정문환 회장은 인사를 통해 “구강보건 작품 공모전은 국민의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구강병의 예방 등을 홍보하기 위한 사업으로써 다양한 작품들이 국민의 구강건강 인식을 전환시키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올해에도 수준높은 작품들이 출품돼 심사가 즐거웠으며 수상한 모든 분들에게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고 인사했다.
 응모작 심사는 전문성을 기하기 위해 관련 분야의 전문가들이 콘텐츠의 완성도, 실용화 가능성, 창의성 등 여러 각도에서 수상작 선정에 신중을 기했으며 방송인 송필근을 비롯하여 협회 홍보위원회 위원장인 장원종 부회장을 위시하여 전문성을 갖춘 심사단을 구성, 지난 10월 4일 1차 심사를 진행하여 수상 후보작을 선정했다. 이후 선정된 후보작을 중심으로 본 협회 임원단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수상의 순위를 결정하는 최종 심사를 완료했다. 이번 공모전의 홍보위원장인 장원종 부회장은 “오늘날은 일상이 모두 콘텐츠가 되는 세상”이라며 “한계를 해제하고 맘껏 상상하길 바라며 나의 공상이 누군가의 상상력을 조금이라도 충족시켰다면 바랄 것이 없을 것”이라며 “자신의 작품세계를 더욱 깊고 넓게 만든 작품에 경건한 감사를 보내며 최고의 찬사를 돌려드리고 싶다”고 심사평을 밝혔다.
 공모전의 대상작은 사진 부문의 김민하 씨(단국대학교 치위생학과)가 출품한 ‘골든타임’이 수상했다. ‘골든타임’은 구도, 내용, 메시지, 읽힘성 등이 좋았던 작품으로 위험한 생명을 살리기 위해 골든타임이 매우 중요하듯이 구강병 발생 가능성에 노출된 국민들의 구강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적절한 시기에 구강보건용품(치실)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하여 심사위원들의 높은 점수를 받았다. 단체상은 가장 많은 작품을 출품한 단국치대가 수상했다.
 한편 후원업체인 애경산업은 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전원에게 스몰란드치약과 칫솔 등을 기념품으로 제공했다.
 통합대상을 받은 김민하씨(단국대치위생학과)는 “어렸을 때부터 길을 가다가 바로 머릿속을 스치는 생각이 있거나 재미있는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키워드라도 메모하는 습관이 있었다. 광고매체와 다양한 아이디어 를 표출하는 방법에 대해 흥미가 많았다. 대학에 진학하고 치위생 전공을 4년간 배우면서 지식이 쌓여갈수록 자연스럽게 전공과 관련된 아이디어를 떠올리는 것에 흥미가 높아져서 공모전에 참가하게 되었다. 지루하고 딱딱한 줄글이나 영상교육과 달리 어떻게 하면 효과적으로 단시간에 국민들에게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알릴 수 있을지 고민하던 중 학교 수업시간에 배웠던 심전도 그래프에서 영감을 얻고 제 작품의 키워드를 골든타임으로 정하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구강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예방이 우선시 되어야 하고 구강병이 생기기 전에 관리 시기를 놓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는 주제를 놓고 사람 생명을 살리기 위해서는 직전 골든타임이 중요하듯이 치아의 생명을 살리기 위해서 적절한 구강용품의 사용으로 다가올 질병으로부터 벗어나자는 생각을 가지고 사진 작품 3개를 제작하게 되었다. 이번 수상을 계기로 쉽고 간결하지만 명확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다양한 사람들에게 구강건강지식을 전달할 수 있는 선한 영향력을 전달하는 사람으로 성장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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