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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0/05/14  치학신문
구강외과 수술의 개념과 원리
신간

 김현섭 지음 348쪽 12만원 도서출판웰 펴냄

 

 구강외과 수술 시 이미 활용되고 있는 여러 수술 개념과 원리를 소개하는 책이 나왔다.
 ‘치과는 외과, 곧 수술이다’라는 사실을 전제로 효과적인 ‘수술’을 위한 3가지 제언을 제시하고 있다. 본서는 3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에서는 ‘치과’와 ‘구강악안면외과’의 위상 관계를 통념에서 벗어나 다소 다른 각도에서 조망해 보았다. 2~3장에서는 효과적으로 수술을 진행하기 위해 기본으로 전제되어야 할 ‘수술 필드’ 개념과 ‘협조자의 재발견’ 그리고 ‘기본 수술 기구 고찰’을 다뤘다. 수술 기구에 대한 내용이 많아 별도로 3장으로 구성했다.
 책을 쓰게 된 동기에 대해 필자는 구강악안면외과 수련을 하는 동안 들었던 의문을 책으로 펴냈다. 결론이 바로 ‘치과는 곧 외과의고, 치과 치료는 곧 수술’이라는 것이다. 치과 치료의 본질이 곧 외과, 수술이었기 때문에 선배 구강악안면외과 의사가 치과의사로서 빠르게 적응할 수 있었을 것이다. 수술에서 익힌 기본 술기와 원리 원칙, 이런 것들이 치과 치료의 바탕이 되기 때문이다. 이런 경험적 결론을 여러 치과의사와 구강악안면외과 의사 특히 구강악안면외과 수련을 망설이고 있는 주니어 치과의사와 공유하고 싶었다고 한다. 흩어져 있던 여러 수술 개념들을 종합해 서술하고 원리, 원칙에 대하여 보다 자세하게 설명하고자 본서를 집필하게 되었다고 한다.
 본서에서 다루고 있는 기본 개념과 원리, 원칙은 치과치료, 구강외과 수술의 총론에 해당한다.
 실제적인 치료, 수술의 종류나 기법 등은 각론에 해당할 것이다.
 정보의 과잉 시대다. 중요한 것인지 아닌지를 분별하는 지혜가 요구된다. 현상은 복잡하지만 원리, 원칙은 단순하다. 치과의사, 구강악안면외과 의사는 반드시 기본 술기를 먼저 익혀야 한다. 또한 당면한 수많은 수술을 관통하는 단순한 몇몇 원리, 원칙에 대해 고찰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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