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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0/09/25  치학신문
협회 창립 기원 회원 의견 수렴 후 결정
치협, 15일 이사회 비대면 화상회의로 개최

치협이 지난 15일 화상회의로 이사회를 가졌다.

 

 치협이 지난 15일 비대면 화상회의로 이사회를 열고 2021년 10월 2일 창립 100주년을 맞아 최근 치과계 내부에서 협회 창립 기원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기되고 있는 만큼, 이에 대한 집행부 임원들의 의견을 수렴하기로 했다.
 현재 협회 창립 기원에 대한 주장은 △1981년 4월 제30차 치협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의결된 1921년 10월 2일 조선치과의사회 창립일로 하자는 것 △경성치과의학전문학교 1회 졸업생 주축으로 설립된 1925년 4월 15일 한성치과의사회 창립일 등으로 나뉜다.
 이날 이사회에 참석한 임원들은 전체 치과의사 회원들의 의견을 폭넓고 다양한 의견 수렴의 과정을 거치는 것에 대해 동의하고 구체적인 의견 수렴 방법에 대해 회장단 회의에서 추후 논의해 나가기로 의결했다.
 이상훈 회장은 “중점 추진현안인 보조인력 구인난해결을 위한 덴탈어시스턴트제도 도입 문제는 치과의료정책연구원을 통해 해외의 다양한 사례들을 수집하고 우리나라 실정에 맞는 제도를 만들기 위한 연구에 착수했다”며 “공청회 및 실무 접촉 등을 통해서 지속적으로 치과계 유관단체와 이견 조율 과정작업을 진행할 것이며, 국회와 보건복지부에도 새 제도 도입에 대한 당위성을 꾸준히 역설할 것”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코로나19 영향으로 개원가 병원경영이 악화되고 협회 회무도 각종 회의나 업무협의 등 활동에 많은 차질이 있었던 것도 사실이다. 코로나19 상황이 장기화되는 것이 불가피해 보이므로 비대면 상황에도 협회 회무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시스템 개발이 절대적으로 필요해 보인다”며 “메신저 플랫폼 및 모바일 어플리케이션과 같은 새로운 방식의 회원관리 및 회무 운용이 시대적 흐름임을 인식하고 각 부서 업무가 충분히 모바일 네트워크 환경에 부합할 수 있도록 논의하셔서 성과를 내달라”고 전했다.
 이상훈 회장은 “이번 기회에 치협 기원에 대한 치과계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서 재조명 기회로 삼았으면 한다”며 “다소 시간이 걸리더라도 다양한 의견 수렴 과정을 거쳐서 이를 토대로 창립 기념일의 정통성을 확보하여 기념행사를 추진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밖에 이날 이사회에서는 치무위원회,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 추진 특별위원회 등 위원회 위원 추가 위촉, 협회 구인/구직 홈페이지 활성화를 위한 TF 위원, 치과의료정책연구원 연구과제 공모 및 발주 계획 등에 대해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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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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