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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0/10/14  치학신문
“보험보철 기공료 제도적 명시 추진할 것”
치기협경영자회 연합 연수회 비대면 진행

 대한치과기공소경영자회(회장 최병진·사진)가 연합 연수회를 지난 9월 12일 비대면 형식으로 진행했다.
 16개 시도지부 경영자회의 다양한 의견을 취합해 제도적으로 미비한 부분을 찾아 회무에 적극적으로 반영시키기 위한 일환으로 실시된 경영자회 연합 연수회에선 치과기공계 주요현안으로 △심평원 조사 산정된 보험보철 기공료 시행 △치과기공료 제값받기 △치과산업화 범람 위기 속에서 치과기공사 업권 침해 대책 강구 등을 꼽고 경영자회가 앞장서 회원들의 삶이 나아질 수 있도록 제도적으로 미흡한부분을 개선해 나가는데 총력을 기하기로 했다. 12일 부터 약 일주일간 진행된 연합 연수회를 마치면서 최병진회장은 “여러 가지 문제가 한꺼번에 해결되기는 힘들지만 치기협과 협의해 꼭 추진해야할 2가지만이라도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
 최병진회장은 먼저 기공료 현실화를 꼽았다. 이를 위해 공정경쟁규약을 적용해 치과기공소와 치과기공실 불법 운영에 대하여 실태조사를 실시할 방침이다.
 저가염매행위로 판단된 업소와 불법운영 치과기공실은 불량치과기공물센터를 통해 접수되면 공정경쟁규약협의회에서 조사후 공정거래위원회에 제소하고, 또한 업체나 특허권을 이용해 영업하는 침해사례도 파악하여 공정경쟁협의회에서 진상 조사할 계획이다.
 두번째로 치과기공물에 대한 이력제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보험보철 기공료를 제도권 내에서 보장받고 국민들에게는 질 좋은 치과의료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이어 최병진 대한경영자회장은 “코로나 사태 추이를 보면서 일반회원과 경영자회원 모두가 참여하는 대국민 서명운동 및 홍보사업을 펼쳐나가는 등 치과기공사들의 권익을 찾을 수 있도록 대한경영자회가 앞장서 나가겠다”며 강한 의지를 밝혔다.
 한편 이날 연합 연수회에서는 경영자회 주요 현안 외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건강보험수가 체계 강의와 산업안전보건 교육 및 자율지도원 교육이 함께 진행됐다.
 주희중회장(치기협)과 정춘숙·이수진의원도 영상 축사를 통해 대한경영자회연합 연수회 개최를 축하하며, 국민구강보건 향상에 애쓰고 있는 치과기공소 경영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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