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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0/11/13  치학신문
오보경서울회장 항소기각에 대법원 상고
“회장명예와 대의원 권리회복 위해 최종심 기대”

 서울고등법원이 지난 10월14일 ‘2018년 오보경회장을 선출한 서울치과위생사회총회가 무효’라고 판결한 1심 결과에대해 항소한 사건과 관련, 이를 기각하자 당사자인 오보경서울치과위생사회 회장이 다시 대법원에 상고했다.
 11월 3일 대법원에 상고한 오보경회장은 지난10일 본지 기자와 전화통화에서 “사리사욕없이 헌신적으로 봉사한 지난2년간의 회장 재임기간이 너무 억울하고 특히 관례와 법리에 맞지않아 내년 1월말로 끝나는 임기만료 3개월여를 앞두고있지만 자신의 명예와 대의원 권리회복을 위해 최종심을 기다리겠다”면서 “굳게 단합해도 모자랄 전문직 집단인 위생사 단체가 이렇게까지 이전투구 하는 모습이 안타깝고 실망스럽다”고 절박한 심경을 토로했다.
 서울고등법원은 기각 이유에 대해 “대의원자격이 있는 회원(평생회원,정회원,임시정회원) 1,758명을 기준으로 볼 때 대의원수 59명이 적법한데도, 이를 반영치 않고 1,354명 회원에 맞춰 46명의 대의원총수를 정한 것은 잘못”이라고 판단했다. 또한, “당연직대의원수가 17명임에도 14명으로 누락한 잘못이 존재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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