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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0/11/13  치학신문
최신 디지털 세팔로 계측학
신간

 Katherine Kula, Ahmed Ghoneima 저 / 정도민, 안효원 역 / 김성훈 감수
 80,000원

 

 두부계측학은 진단의 가장 중요한 열쇠이자, 치료 과정 및 결과에 대한 평가, 성장 중첩 등 교정 기록의 필수 학문으로, 모든 교정치료 환자에게 적용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두부계측학은 계측점들과 이것들을 연결한 선과 각도가 만들어낸 진화하는 과학이자 예술이다. 2020년을 살아가는 교정의들에게 100년 이상을 거슬러 올라가는 두부계측학의 역사와 발전에 관한 이야기는 고리타분한 옛이야기일 수도 있다. 그러나 현재도 교정의들이 널리 사용하는 Downs, Steiner, McNamara, Ricketts 등의 대가들이 만들어낸 분석법이 어떠한 배경에서 탄생하게 되었는지, 또한 그 한계점은 무엇인지를 이해한다면 특정한 한 분석법에 매몰되는 것이 아니라, 이것들을 다양하게 융합하여 해석하는 자신만의 분석 차트를 만들어낼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각 분석법의 계측점에 대한 다양한 정의부터 골격성, 치성, 연조직의 측정항목에 대해, 정모 및 측모 두부계측방사선 영상 모두에서 자세하게 다루고 있다. 또한 교정의들이 단순히 외우고 있는 평균값이 진정한 표준이 될 수 있는지, 샘플의 크기와 나이, 인종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두부계측법에서 제공하는 숫자를 비판적으로 해석하는 능력을 갖추는 데 도움을 준다. 또한 기존의 골성, 연조직 계측항목에서 나아가 기도에 대한 평가, 병소 감별 등 두부계측학의 활용 범위를 확장하여 임상적·학문적으로 도움을 주고자 한다.
 2000년대 이후, 콘빔 전산화단층촬영(CBCT)이 널리 보급되면서 교정학에서도 CBCT는 중요한 진단도구로 자리 잡았다. 기존의 두부계측 방사선사진에 비해 CBCT는 왜곡이나 확대 없이 해부학적으로 진성의 3차원 재현물을 만들며, 두개골의 어떠한 부위도 시각화하여 단면을 재구성할 수 있다. 이러한 3차원 CBCT 영상에서 2차원 두부 방사선사진을 추출하거나, 3차원 영상에서 직접 계측점을 찾고 측정하는 방법이 새로이 시도되고 있다. 그러나 여전히 상당 부분의 3차원 영상 분석은 2차원 두부계측 방법을 토대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해석의 한계가 남아 있다. 2차원에서 3차원 두부계측으로 전환되면서 새로운 랜드마크와 측정항목이 규정되고 평가되어야 한다. 이 책에서는 3차원 CBCT를 이용한 두부계측, 중첩, 치조골 평가 시 고려해야 할 사항들을 다루고자 한다.
 인공지능을 활용하여 두부계측을 자동화하고자 하는 노력이 곧 현실화되는 시점에서, 다시 한번 초심으로 돌아가 두부계측의 탄생에서부터 2차원 계측점과 계측항목의 발전, 3차원 CBCT로의 적용까지 일련의 흐름을 충분히 이해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고전으로부터의 이해와 비판적 사고를 통하여 임상의는 어떠한 새로운 도구도 잘 활용할 수 있을 것이며, 이 책이 그러한 길에 도움이 되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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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학신문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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