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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0/12/12  치학신문
자가격리자들 기공사 국시 무사히 응시
국시원, 지난 27일 자가격리자 시험 시행방안 공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자가격리자도 보건의료인 국가시험에 응시할 수 있게 됐다.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은 지난달 26일 ‘코로나19’로 인한 자가격리자의 보건의료인 국가시험 응시 여부를 기존 ‘응시 제한’에서 ‘응시 허용’으로 변경하고 27일 ‘보건의료인국가시험 코로나19 자가격리자 시험 시행방안’을 공고했다.
 공고에 따르면 자가격리자에 대한 시험응시 허용은 연 1회 시행되는 보건의료인국가시험에 한정하여 적용하며 코로나19 확진자는 시험에 응시할 수 없다. 감염병 의심자 중 보건당국으로부터 ‘자가격리 통지서’를 받아 격리중인 자는 관할 보건소와 협의 후 별도의 장소에서 시험에 응시할 수 있고 시험응시 사전 신청을 해야 가능하다. 시험에 응시하고자 할 경우 시험시행일 3일전 18:00까지 국시원 시험관리부로 유선 신청 후 ‘보건의료인국가시험 자가격리자 시험응시 신청서’를 E-메일(
exam@kuksiwon.or.kr)로 제출해야한다. 또한 사전 신청을 한 응시자가 시험에 응시하기 위해서는 응시자 본인이 직접 관할 보건소의 사전승인(자가격리 일시해제)를 받아야 하며, 시험 전일까지 코로나 검사를 진행해 음성결과 확인을 받아 시험당일 제출 해야한다.
 한편 위와같은 시행방안은 11월 28일 치과기공사 국가시험일 이틀전에 발표됐지만 치과기공사 자가격리자들은 무사히 시험을 치른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치과기공사협회(회장 주희중)는 시험 몇일전 코로나19로 인한 자가격리자가 발생했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접하고 치과기공사 국가시험위원장인 유진호교수(마산대)와 논의해 국시원에 협조 요청 공문을 발송하고 국시원장과 복지부 관계자에게 긴급연락을 통해 수능이나 임용고시와의 형평성 문제를 제기, 국가고시 응시할 수 있게 해달라고 강력하게 요청했다.
 다행히 해당 학생들은 11월 25일 응시가 가능하다는 답변을 받았으며 무사히 시험을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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