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l  로그인  l  회원가입  l  아이디/비밀번호찾기  l  2022.1.22 (토)
글씨크기 크게  글씨크기 작게  기사 메일전송  기사 출력  기사스크랩
 http://www.chihak.co.kr/news/16014
발행일: 2021/12/24  치학신문
유명무실 정관·규정 보완 시급
사설

 치협의 누더기 정관을 비롯 현실에 맞지 않거나 유명무실한 규정을 보완·개정하자는 이야기는 어제오늘 논쟁거리가 아니다. 그야말로 매년 총회 때면 빠지지 않는 단골 상정 안건이다. 전국치과의사 누구나 이른 시일내 정관과 규정의 보완·개정이 맞다면서도 총회 전후나 선거 때만 잠시 반짝하다가 차일피일 시간만 보내기 일쑤였다.
 보완·개정이 시급한 정관과 규정은 △회장 및 임원선출 △임원해임 △선거관리규정 전면개편 등 그동안 누적되어온 쟁점사항이다. 현 집행부가 주도하는 위원회를 통해 폭넓은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
 박태근회장은 올 12월말까지 주요 쟁점안을 만들어 지부장들에게 회람토록 한 후 내년 총회 때 상정할 계획이라고 로드맵을 공개했다. 특히 정관과 규정 중 사문화된 조항은 과감하게 고쳐야 한다. 이를테면 이사들을 총회에서 선출한다고 했지만 그간 회장이 위임받은 걸 당연시 해왔다. 다만 이상훈집행부 출범당시 2020년 5월 이 문제가 수면 위로 떠올라 정관을 지키지 않았다는 비판을 받았다. 직선제에서는 이사진 임면권이 회장에게 주어져야 한다. 그래야 원활한 회무가 이뤄진다. 3명의 선출부회장을 두고 그동안 논란이 많았지만 직선제에서는 러닝메이트제를 폐지해야 한다는 의견도 제시되고 있다. 입후보 공탁금도 공영선거처럼 사용하고 남는 비용은 협회발전기금으로 전부 기탁하도록 해야한다. 회장 출마자격을 회무능력이 있는 후보로 엄격하게 하고 이사진도 관련분야에 능력있는 사람을 선정해야 업무를 원활하게 이끌어갈 수 있다는 지적이다. 동창회 파벌 자리분배 형태는 사라져야 할 것이라는 의견이다.
 박태근집행부는 취임 이후 31대 보궐선거 진행 과정에서 드러난 정관 및 선거관리규정의 미비점과 선거운동에 관한 규정 보완의 필요성을 거론하고 현재 법제위원회와 선관위에 각각 현 실정에 맞는 정관 개정과 선거관리규정 개정 방안을 일임한 상태다. 적어도 내년 1월 말까지 선거관리규정 개정안을 마련해 내년 2월 치협 정기이사회에 상정되어야 한다. 선거관리규정 개정 과정에는 집행부와 지부장협의회의 의견이 반영될 수 있어야 한다. 시기적으로 늦어지면 바람직한 선거규정 개정은 공염불이 되고 만다. 사실상 규정개정 작업이 쉽지 않다. 집행부에서 주도해 안을 만들되 반드시 법률전문가가 해당 위원회에 참여, 확실하게 몇 가지 안을 만들고 지부장 등과 상의를 거쳐 거칠지 않은, 다듬은 안을 만들어야 할 것이다. 이제 발빠른 진행과정을 지켜볼 일이다.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독자의견 (총 0건)
독자의견쓰기
* 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 등 목적에 맞지않는 글은 예고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등록된 글은 수정할 수 없으며 삭제만 가능합니다.
제    목         
이    름         
내    용    
    
비밀번호         
스팸방지            스팸글방지를 위해 빨간색 글자만 입력하세요!
    
오스템 덴올
슈퍼씰
아이스팩

치학신문
2021년 11월
덴탈플라자
 
  l   신문소개   l   광고안내   l   구독신청   l   기사제보   l   개인정보보호정책   l  
회사명 : 주식회사 치학신문  |  07225 서울시 영등포구 버드나루로 18길 5
광고접수 : 02-2632-6858(대표)  |  편집국 : 02-2679-9389  |  출판국 : 02-2633-9389, 02-2679-6820  |  팩스 : 02-2671-9389
제호 : 치학신문  |  등록번호 : 서울 다 06464  |  등록일 : 1987년 08월 07일
명예회장 : 임채균, 이재윤  |  회장 : 김홍기  |  발행인 : 장백용  |  편집인 : 심영섭
치학신문의 모든 컨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치학신문은 신문윤리강령 및 주간신문실천요강을 준수합니다.
Copyright © 2017 치학신문. All rights reserved. chihak@daum.net
Powered by Newsbuild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