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표준 기반 평가 체계 구축 객관적 품질 검증 고도화
내마모·내오염·내이염·내화학성 개선, 올 GAMEX서 체험 부스 운영
오스템임플란트(회장 최규옥)가 유니트체어 핵심 구성품인 시트 원단 성능을 개선한 K5 Stain Free Seat를 선보여 고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내구성과 위생성을 중심으로 품질 개선과 객관적인 검증 체계 구축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였다는 평가다.
유니트체어 시트는 환자를 직접 지지하면서 반복적인 소독과 세척, 다양한 오염 환경에 노출되는 의료기기 구성 부품이다. 장기간 사용 환경에서 요구되는 내구성과 위생성은 핵심 품질 요소로 꼽히는 만큼, 제품의 성능 변화를 객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평가 체계의 중요성도 커지고 있다.
오스템임플란트는 K5 Stain Free Seat의 사용 환경을 고려해 원단 성능 평가 프로토콜을 마련했다. 국제 표준 규격을 기준으로 시편 규격과 하중, 속도, 마찰 조건 등을 통일해 시험 환경을 표준화하고 측정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편차를 줄였다. 색차(ΔE)를 활용한 정량 분석도 도입해 육안 중심 평가의 한계를 보완했다.
실제로 K5 Stain Free Seat는 다양한 시험에서 우수한 성능을 보였다. 내마모성 시험은 10년 사용 조건을 가정한 반복 마찰 방식으로 진행됐다. 장기간 마찰을 가한 뒤 원단 상태와 색상 변화를 측정한 결과 색차가 기준치 이하로 관리됐으며, 사용 기간이 길어진 상황에서도 외관 품질이 안정적으로 유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내오염성은 의료 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유성 오염 조건을 반복 적용한 뒤 세척하는 방식으로 시험했다. 세척 이후 색상 변화가 미미한 수준에 머물렀고 초기 외관 특성도 유지됐다. 오염과 세척이 반복되는 환경에서 원단 관리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수준의 성능을 확보했다.
이염 저항성은 의류와의 접촉 상황을 재현한 반복 마찰 조건에서 살폈다. 시험 결과 색상 변화가 기준 범위 내에서 안정적으로 나타났으며 밝은 계열 색상에서도 외관 품질을 유지했다.
내화학성은 의료기관에서 사용하는 알코올 기반 소독 환경을 재현해 검증했다. 반복적인 화학 물질 노출 후에도 색상 변화가 낮은 수준을 보였으며 원단의 구조적 안정성에도 이상이 없는 것으로 분석됐다.
시험 조건에는 실제 임상 환경에서 발생하는 사용 빈도와 소독 주기, 반복 마찰 상황 등을 반영했다. 10년 사용을 기준으로 장기 내구 시나리오를 구성하고 시험 전후의 성능 변화를 정량 데이터로 비교했다.
내부 시험 데이터는 공인 시험기관의 평가 결과와 비교·분석해 일관성을 확인했다. 오스템임플란트는 제품시험평가실과 협업해 양산 적용 전 최종 검증까지 품질 관리 절차를 이어갈 계획이다.
디자인 측면에서도 제품 완성도를 높였다. 오스템임플란트 디자인연구소는 신규 컬러와 패턴을 적용하고 스티치, 텍스처 등 세부 요소를 정교화해 유니트체어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강화했다.
K5 Stain Free Seat에는 ‘부드러운 착좌감과 미끄러짐 방지’를 핵심으로 한 설계가 적용됐다. 기존 PVC 시트의 표면 특성에 따른 착좌 안정성 측면을 보완하기 위해 부드럽고 안정적인 표면 구조를 적용했으며, 총 11개 색상으로 구성해 다양한 공간과 인테리어에 맞춰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K5 Stain Free Seat는 지난 5월 SIDEX 2026에서 처음 공개돼 호평을 받은 제품이다. 오는 19~20일 열리는 GAMEX 2026에서도 오스템임플란트 부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방문객들이 시트의 착좌감과 표면 특성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참여형 전시 형태로 운영할 예정이다.
오스템임플란트 관계자는 “유니트체어 시트는 환자와 의료진이 가장 빈번하게 접하는 구성 요소인 만큼 반복적인 소독 환경과 다양한 오염 조건에서도 안정적인 품질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K5 Stain Free Seat는 성능 개선과 국제 표준 기반 평가 체계 구축을 바탕으로 객관적인 데이터에 기반한 품질 검증 체계를 강화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이어 “GAMEX 2026에서는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전시할 예정인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