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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치과의사회가 오는 9월25~26일 서울 COEX에서 GAMEX 2021을 개최하기로 하고 임원진과 GAMEX2021 조직위원회가 파이팅을 다짐했다. |
경기도치과의사회 GAMEX 2021 조직위원회가 지난 1일 회관 강당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지난해 온라인 개최에 아쉬움을 나타내며 올해는 500부스 전시와 디지털 치의학 등을 내용으로 오프라인 개최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올해는‘Safe GAMEX, New GAMEX’를 슬로건으로 코엑스 3층 C홀에서 150업체가 500부스로 참가하는 치과기자재전시회를 열 예정이다.
최유성 대회장은 “가멕스는 학술과 전시 모두 기본에 충실하도록 노력해왔다”며 “전시행사도 업체와의 상생이라는 본연의 목적에 부합할 수 있게 진행된다”고 강조했다.
손영휘 가멕스조직위원장은 “개막제와 웰컴파티를 비롯해 주니어 덴티스트 세션 치과 노무세션 등의 부대행사도 안전을 이유로 제외시켰다”고 밝혔다.
이상일 학술본부장은 “임상에 바로 활용할 수 있는 테마로 구성했다”며 “디지털과 임상치의학 세션에 SKCD, FNI, 선진임플란트연구회 등 다양한 임상연구회가 참여할 예정이다. 근관치료 임플란트 구강외과 보철 엔도 치주 교정 소아치과 교합 임상강의와 함께 보험 법률 경영 교양강의도 마련했다. 핸즈온은 엔도(APEX 근관치료연구회) 레진(조상호 원장)으로 운영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권석훈 자재이사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오프라인 전시회를 기다리는 회원들에게 단비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보수교육 출결시스템으로 4시간 이상 출격이 확인된 등록자에게 보수교육 4점이 인정된다. 3년마다 돌아오는 면허신고에 필수인 윤리점수 2점(보수교육 4점에 포함)도 받을 수 있다.
한편 6월 14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 가멕스 1차 등록자 2,000명을 대상으로 지난 1일 경품추첨을 진행, 207명에게 상품을 전달했다.
2차 사전등록은 오는 31일까지이며, 경품추첨은 8월 2일이다. 6월 1차 사전등록자는 이번 경품추첨까지 포함해 8월까지 총 세 차례 당첨 기회가 주어진다. 2차 사전등록자는 2회, 3차 사전등록자는 1회 기회가 주어진다(3차 사전등록은 8월 1일부터 31일까지).
매년 법정의무인 성희롱 예방교육, 개인정보보호교육은 진료스태프와 함께 들으면 된다.
한편 등록만 서둘러도 행운의 주인공이 될 수 있는 사전등록 이벤트가 올해는 더 푸짐해졌다. 호텔 숙박권과 식사권, 백화점 상품권, 각종 기프티콘을 앞세워 지난달부터 시작됐다. 2차 사전등록 이벤트는 7월, 3차는 8월까지 펼쳐지며 2차는 2회, 3차는 1회의 경품 당첨기회가 주어진다.
등록비는 치과의사 7만원(현장 10만원), 비치과의사 3만원(현장 5만원)이며, 가멕스 홈페이지(www.gamex.kr)에서 편리하게 등록할 수 있다.
등록자에게는 방역키트, 고급 기념품 가방, 전시장상품권(3만원), 신세계상품권(2만원)을 제공한다. 방역키트는 KF94 마스크 2장, 손소독제로 구성된다. 2만4000원 상당의 코엑스 종일 주차권은 조직위가 제공한 상품권이나 현금 1만원으로 구매하면 된다.
지난해 인상이 보류된 부스비는 올해 소폭 인상됐다. 조직위는 지난해 오프라인 행사가 취소되면서 참가업체에 부스비를 100% 환불했다. GAMEX2020 납입기간 내 부스비를 완납한 업체에는 인상 전 부스비를 적용하는 등 상생정책도 펼친다.
http://www.chihak.co.kr/news/154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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