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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8/08/13  치학신문
심미치과학회 3차 인정의펠로우 고시
신세준 원장 수석 합격, 정성국 원장은 인정의 마스터에 올라

 대한심미치과학회(회장 김기성)가 지난 15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3차 인정의 펠로 고시를 개최했다. 이날 인정의 펠로 고시에는 심미치과학회에서 실시한 인정의교육원 교육 과정 이수자 42명(인정의 교육원 1기 3명, 2기 4명, 3기 35명)이 응시했다.
 1차 필기시험과 2차 구술시험으로 진행된 시험에서 41명이 합격했다. 3차 인정의 펠로 고시에서 신세준 원장(사과나무 치과병원)이 수석 합격의 영광을 안았다.
 심미치과학회는 인정의의 가장 상위등급으로 인정의 마스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인정의 펠로 제도는 인정의 마스터를 취득하기 위한 중간 단계 역할을 하고 있다. 정성국 원장(대구 미르치과병원)은 인정의교육원(1기) 과정 수료와 인정의 펠로를 거쳐 영예의 인정의마스터를 취득했다.
 지금까지 심미치과학회 인정의 마스터는 총 50명이다. 인정의 펠로는 68명이 배출됐으며, 2018년 인정의 자격을 취득한 심미치과학회 인정의 마스터와 인정의 펠로 증서 수여식은 10월 16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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