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톡스부터 영상진단까지 다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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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8/10/15 치학신문

보톡스부터 영상진단까지 다뤄
단국치대 종합학술 대회 11월18일 개최

기세호 회장

단국치대 종합학술대회가 오는 11월 18일 오전 9시부터 천안시 단국치대에서 열린다.
단국치대 동창회(회장 기세호)는 지난 6월 27일 경성옥(서울 서초구)에서 학술대회 개최를 확정한 뒤 4차례에 걸쳐 세부계획들을 확정해 왔다.
이번 학술대회는 오전에 주로 보톡스와 임플란트 섹션으로 구성했고 오후는 개원가에서 궁금해 하는 보험청구, 치과방사선 영상진단을 주제로 강연을 구성했다.
학술대회의 시작을 알리는 오전 첫 강의는 2년 전 학술대회에서 가장 호응이 좋았던 최재영 원장(아름다운얼굴치과)이 ‘99% 안전한 보톡스 시술법’을 주제로 다시 한번 강연을 펼친다.
두 번째는 김종엽 원장(보스톤스마트치과)이 최신 트렌드의 강연을, 세 번째 강의는 김남윤 원장(김남윤치과)이 강연할 예정이다.
오후에는 보험강의로 서울시치과의사회 보험이사이자 명 강연자인 강호덕 원장(이수본치과)과 정기홍 원장(서울본치과)이 ‘자주 혼동되는 보험치료’ ‘자주 삭감되는 보험치료’ 의 주제로 릴레이 강의를 펼칠 예정이다.
이어 단국치대 학장인 한원정교수(치과방사선과)가 ‘방사선과 증례로 살펴보는 치과방사선 영상진단’이란 주제로 최근 급속도로 개원 가에 보급되고 있는 디지털 진단방사선 장비를 적절히 잘 사용하여 실제 임상에서의 진단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을 강의할 예정이다.
강의실 B는 1층 1002호룸에서 최희수 원장이 “개원치과에서 중요한 건강보험진료는 따로 있다”를 강익제 원장은 “개원대박이란 뭔들”을 오충원 원장은 “예후 좋은 심미수복 임상”을 이훈재 원장은 “Digital dentistry 어떻게 시작할 것인가”를 조영린 원장은 “교정 마무리”를 유재식 교수는 “개원가에서 꼭 알아야 하는 외과적 합병증과 대처법”으로 강연을 펼쳐 보인다.
2년 전에 열린 학술대회에서 500여 명이 참석 했으며 올해는 참여 규모가 좀 더 늘어날 것으로 동창회 측에서는 예상하고 있다.
이번 학술대회 등록비는 평생회비 납부 동문은 2만원, 사전등록자 4만원, 현장등록자 6만원으로 차등해서 받기로 했으며 보수교육점수 4점이 부과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