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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8/11/30  치학신문
치과 홍보
릴레이수필

치과 홍보모든 홍보의 시작은 먼저 홈페이지 만들기부터 시작

 

치료 후 환자 상태 호전으로 삶의 질 높이는데 초점

 

 

 


 김 봉 옥

 

 서울·비오케이김봉옥치과 원장

 

 

 

 

 

 

 

 얼마 전에 뉴스에서 강남의 치과의원에서 치아 교정치료를 받아오던 중 치과 내부의 사정으로 정상 진료가 이루어지지 않아 치료 중이던 환자 1898명이 진료비 환급을 요구하며 한국소비자원 소비자 분쟁조정위원회에 집단분쟁조정을 신청한 사건이 뉴스에 나왔습니다. 많은 환자가 피해자가 되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는데 이들 피해자들은 “치과로 인해 입은 피해에 대한 보상, 현재 지연되고 있는 치료는 타 치과에서 후속 처리를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요구하면서 구체적인 방안을 정부와 관련 기관 등에서 내 놓아야 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 요구 사항이 얼마나 신속히 만족할만큼 실행될지 의문이 들고, 1898명이 조정을 신청했다니 너무 많은 분들이 피해를 보아서 놀랐습니다.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 할까요? 아마도 그 치과원장은  여러 가지 방법을 이용하여 홍보를 대단하게 할 수 있는 능력, 재력, 경험들이 있어서 환자를 치과에 유치하는데 어려움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환자가 부족한 현상태의 돌파구를 열기 위해 본인도 홍보를 해보기로 하고 알아보는데, 시작부터 어렵습니다. 마케팅의 종류가 굉장히 여러 가지이고 홍보에 대한 지식이 없는 일반 개인이 혼자서 할 수는 없고 홍보 전문가의 도움이 있어야 시도를 해볼 수 있습니다.
 필자가 알아본 종류는 온라인 마케팅으로는 네이버파워콘텐츠, 키워드, 연관검색어, 카페, 블로그, 언론홍보, 배너광고, SNS를 이용한  페이스북, 인스타그람, 지식인, 이메일 메시지, 유투브, 홈페이지 등 이 기본으로 쓰는 가능한 방법이고 오프라인은 전단지, 지역정보지, 버스, 택시, 지하철, 신문, 잡지, 제휴 등을 통한 홍보를 들 수 있습니다. 사고가 난 치과는 SNS에서 맞춤형 마케팅으로 인기를 끌었다고 하는데 예를 들면 90년생 투명교정 특별 할인, 3월 생일이 있으신 분이 3월에 오면 특별 할인 등 입니다.
 모든 홍보의 시작은 홈페이지라고 하여 먼저 홈페이지 만들기를 시작 하는데 초기 비용도 높고 또 끊임없이 이 홈페이지를 관리를 해주어야 합니다. 직원이 필요하죠,
 온라인 마케팅인 네이버파워콘텐츠, 키워드 연관검색어, 카페, 블로그는 네이버나 홍보 업체에 비용을 지불해야 가능 합니다. 심지어 온라인 언론보도도 비용을 지불하고 보도자료도 만들어 주어야 언론에 뜹니다. 페이스북, 인스타그람, 지식인, 이메일 메시지, 유투브 등도 적지 않은 비용이 들어갑니다. 이 비용은 일정 수준 이상이어야 효과가 나지 조금을 투자하면 안 하는거와 같습니다. 맛집을 찾을 때도 상위에 올라온 광고만 보게 되는데, 이게 비용을 많이 써야 가능한 현상입니다. 
 어렵게 홈페이지를 만들고 그 다음 단계는 엄두가 나지 않아 지금 알아만 보고 있습니다. 치과대학 다닐 때는 전혀 배우지 않은 치과 홍보가 치과경영에 피할 수 없는 대세가 되었는데, 어떻게 대처를 해야 치과 운영에 도움이 되고 바른길로 가는 것인지 확신이 안 섭니다. 치과홍보를 전담하는 직원을 두거나, 홍보 회사에 맡겨야 하는거 같은데, 초기의 투자를 감당하기도 벅차고 직원과 홍보 회사를 관리하기도 어렵습니다. 오히려 홍보 회사가 치과 경영을 관리 할 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이런 상태가 되어도 치과 운영을 보람되고 즐겁게 할 수 있을까요? 환자 중심의 좋은 치료가 가능 할까요?
 많은 환자가 일단 치과에 오면  홍보가 성공을 한거로 보입니다. 이제 환자의 진료가 시작 되는데, 홍보를 성공 시킬 수 있는 실력이 있으신 원장님이 환자의 치료에 힘을 실을 차례입니다. 치과선생님들이 실력을 발휘하여 환자의 진료에 집중하여 환자가 교정 치료 후에 심미적으로 기능적으로 만족하고, 보철물은 오래 쓸 수 있게 만들고 임플란트나 치주 신경 치료 후에 환자의 상태가 호전되어 환자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초점이 맞아야 합니다.
 사고가 난 강남의 치과원장은 홍보까지 는 성공을 했는데 후의 환자 치료가 제대고 안되어 문제가 된 것 같습니다. 홍보를 통해 과도한 할인, 이벤트 행사, 맞춤 마케팅 등으로 너무 많은 환자를 유인했는데, 피해자들 중에는 할인이벤트에 약한 주머니 사정이 여의치 않은 군인, 취업준비생, 학생 등 10~20대도 많다고 합니다.
 주위에 있는 지인들은 욕심을 내지 말고 홍보 없이 작게 하라고 합니다. 욕심 자체가 나쁜게 아니고 한계를 모르는 끝없는 욕심이 문제 인거 같습니다. 이 새로운 시대의 좋은 치과경영에 대한 해법이 무엇인지 저로서는 알 수가 없어서 현명한 치과선생님들의 혜안을 구합니다.
 오늘도 치과를 찾아주는 새로운 환자 또 낯익은 환자분들이 예전 보다 더 고마운 마음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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