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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8/12/29  치학신문
서울시장 표창 3년 연속 수상
서울장애인치과병원, 종합성적 1위

오른쪽에서 첫 번째 금기연 서울특별시 장애인치과병원장.

 

 서울특별시 장애인치과병원(병원장 금기연, 이하 장애인치과병원)은 지난 14일(금) 서울시청 서소문창사 후생동에서 개최된 서울시 주관 ‘2018년 서울특별시립병원 성과평가 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서울특별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서울특별시립병원 성과평가 대회는 서울시 및 시립병원 관계 직원 등 150여명을 초청해 시립병원 서비스 혁신사례 발표대회, 2018 서울특별시립병원 성과평가 결과보고회, 성과평과 관련 우수기관 및 유공직원 시상 순으로 진행됐다.
 2018년 서울특별시립병원 종합실적 평가는 병원 정책 및 거버넌스(5개 지표), 공공성(7개 지표), 경영효율성(7개 지표), 의료의 질 향상(3개 지표) 총 4개 영역, 22개 지표 실적으로 우수기관을 선발했으며, 장애인치과병원은 7개 전문병원(어린이·서북·은평·동부·북부·서남·장애인치과병원) 중 총점 1,000점 만점에 834.5점을 획득하여 1위를 달성했다.
 서울특별시 시립병원 성과평가 대회는 서비스 혁신사례 공유 및 공공의료 활성화에 기여한 우수기관·유공 직원에 대한 격려와 서울시 산하 13개 시립병원의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하고자 매년 12월에 개최하고 있다.
 한편 장애인치과병원은 서울특별시립병원 평가에서 2016년, 2017년에 이어 올해까지 3년 연속 서울특별시장 표창을 수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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