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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9/11/29  치학신문
회비인하 급여반납 공약 재무규정 준수를
정관규정제개정특위, 현금사용처 금액

치협 ‘정관 및 규정 제·개정특별위원회’가 지난 22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집행부의 정관 준수를 촉구했다.

 

 공개치협 ‘정관 및 규정 제·개정특별위원회’가 지난 22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재무규정 등 집행부의 활동에 대한 정관제정 및 개정 필요성을 강조했다. 정관개정특위는 지난해 5월 치협 대의원총회를 거쳐 출범했다. 특위가 만든 정관 개정안은 올해 4월 총회에서 통과됐다. 특위는 향후 정관개정 백서도 펴내기로 했다.
 이날 김종환 특위 위원장은 “회무와 회계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임원 해임규정 등을 명시한 정관개정안이 지난 총회를 통과했지만, 미흡한 부분이 있어 추후 개정을 촉구한다는 의미로 기자간담회를 갖게 됐다”고 밝혔다.
 김법환 특위 위원(경상남도치과의사회 의장)은 재무규정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고 있다며 “집행부가 회비인하, 급여반납 공약을 제대로 지키지 않았고, 1회 지출 200만원 이상의 현금 사용을 금지한 규정조차 무시했으며 감사와 재무이사도 사용처와 금액을 알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러한 행동은 직무유기이자 배임에 해당하는 것으로, 이 부분이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으면 추후 회비불납운동까지 벌이고 싶은 심정”이라고 주장했다.
 최태호 위원(경상북도치과의사회 의장)은 현재의 치협 대의원총회가 추인기구에 머물고 있다면서 다른 의약단체처럼 대의원 운영위원회를 두어 제 역할을 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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