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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0/06/12  치학신문
국회 발의 질병관리청 승격 및 보건복지부 복수차관제 도입 환영
6월 치과계 이모저모… 기자방담

초등 1학년 치과 검진비 치아 홈메우기 등 4만원 지원

 

사랑나눔재단 치과 치료비 지원 후원자와 환자 연결중


 

 ○…지난1일 더불어민주당 신현영 의원(의안번호 00002)과 정춘숙 의원(의안번호 00033)이 각각 대표 발의한 2건의 정부조직법 일부개정법률안에 이어 3일 정부가 발표한 질병관리본부를 보건복지부에서 독립된 ‘청’으로 승격하고, 보건복지부에 복수차관제를 도입하는 내용의 ‘정부조직법’ 개정안 입법예고에 의료계가 적극 환영하고 나섰습니다. 이 법안의 공통된 주요 골자는 질병관리본부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감염병 및 질병 관리에 있어 독립적 정책판단을 신속히 내릴 수 있도록 하여 대한민국의 안전을 위한 감염 및 질병관리체계를 강화하도록 본부를 청으로 승격시키는 것입니다. 아울러 신현영 의원 대표발의 안은 현재 보건과 복지로 나뉘어 있는 보건복지부의 업무분야에 보다 전문적이며 효율적인 업무추진 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전담 차관을 각각 한 명씩 따로 두는 복수차관제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발생할 예기치 못한 감염병 예방 체계구축을 위해서는 질병관리본부가 보다 전문성을 가질 수 있도록 바뀌어야 합니다. 보건복지부 소속 질병관리본부가 독립된 중앙행정기관인 청으로 승격된다면 건강한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보다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전국에 치과대학은 11곳 한의과대학은 12개 대학교에 설치돼 있습니다. 전국 11곳의 치대는 2021학년도 정원내로 총 629명을 뽑습니다. 수시 수능최저학력기준 또는 정시 등 수능성적이 평가에 반영되는 비율은 83.0%(522명)에 달합니다. 단국대(천안) 부산대 경북대 전북대 전남대 원광대 강릉원주대 조선대 등 8개 치과대학이 수시 모든 전형에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합니다. 2021학년도 정시 선발 비중은 38.5%(242명)에 달합니다. 강릉원주대 치의예과의 정시 비중이 50.0%(20명)로 가장 높고, 서울대 치의예과는 11.1%(5명)로 다소 낮은 편입니다. 수시 최저학력기준은 서울대 치의예과 지역균형선발(학생부종합)의 경우 국어 수학 영어 탐구(2) 4개 중 3개 각각 2등급을 충족해야 합니다. 부산대 치의예과 지역인재전형(학생부교과)은 국 수(가) 영 과(2) 4개 중 3개 등급합 4로 그 기준이 상당히 높습니다.

 

 ○…베트남 호치민에는 고범빈 원장을 필두로 한 한국형 통합치과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베트남 최초의 민간 종합치과병원인 동시에 한국 치과의사가 베트남에 독자 진출해서 성공한 케이스이기도 합니다. 베트남에 진출하려면 우선 현지의 경제지리적 분석이 중요합니다. 베트남은 행정적 절차가 굉장히 까다롭습니다. 베트남 치과의사 면허가 필요하고 영리법인의 개원을 위한 인허가 절차가 필요합니다. 그런 상황에서 이 과정이 순탄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의사 혼자서라면 더더욱 그렇습니다. 해외에 진출하여 병원을 운영하고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에 있어 설립 전 단계에서는 특히 비즈니스 마인드도 필요합니다. 그 후에는 의료인으로서의 바른 마음가짐이 더 중요해진다고 합니다. 기회의 땅에서 기회를 잘 살리는 일은 결코 쉽지 않지만 도전해 볼만하다고 관계자가 설명했습니다. 베트남은 무궁무진한 발전 가능성을 가지고 있어 현재 해외 여러나라들이 베트남으로 모여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개발과 계속되는 변화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서울 일부 지역 구청에서 지역 초등학교 1학년생의 구강 건강을 책임지기로 했습니다. 노원구는 예산 1억8000만 원을 들여 초등학교 1학년 학생 1인당 4만 원의 치과 검진비를 지원하는 ‘치과 주치의 사업’을 6월부터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에는 지역 치과 의원 90곳이 참여하며 학교 가정통신문과 스마트폰 앱 ‘덴티아이’를 통해 방문 가능한 병원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구는 사업을 원활하게 시행하기 위해 5월 27일 서울북부교육지원청 노원구치과의사회 스마트폰 앱 개발사인 ‘카이아이컴퍼니’와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진료를 원하는 학생은 먼저 치과 의원에 전화로 예약한 뒤 방문하면 됩니다. 의원을 방문할 때 구강검진 문진표와 개인정보 제공 동의서를 제출해야 합니다. ‘덴티아이’에 서류를 미리 등록하면 따로 내지 않아도 됩니다. 학생들은 간단한 문진 후 구강검사 치면 세균막 검사 치아세정술 불소도포 치아 홈 메우기 시술을 받으며 치아 상태에 따라 방사선 촬영과 판독도 병행합니다. 올바른 칫솔질과 불소 이용법 바른 식습관 교육 등도 받습니다. 검진을 마치면 치과에서 학생에게 치아 상태와 구강건강 관리 내용, 조치 사항 등을 문자메시지와 앱으로 통지합니다.

 

 ○…미국 뉴욕주 전역의 치과 운영이 6월 1일부터 허용됩니다. 앤드류 쿠오모 주지사는 “주 전역의 치과 진료 및 치료를 6월1일부터 허용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쿠오모 주지사 발표에 따르면 따르면 운영이 재개되는 치과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주정부의 안전 및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해야 합니다. 치과 운영 관련 안전 지침은 주정부 웹사이트(forward.ny.gov)에 개재됩니다.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02-2124-3102)이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좋은이웃들 사업’ 수행기관과 함께 치과환자 후원에 나섰습니다. 사연을 SNS에 게재하고 대상자를 돕고자 하는 사람을 찾아 연결시켜주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사연은 이OO님은 16년 전 이혼 후 가족과 단절돼 홀로 생활 중으로 도움을 청할 수 있는 곳이 없습니다. 이OO님은 더 이상 살 희망이 없다며 자살 시도를 했으나, 현재는 정신건강의학과에서 우울증 치료를 받고 있으며, 치과 치료후 취업해 자립하려는 의지를 강하게 보이고 있습니다. 정상적인 식생활이 가능하도록 대상자에게 치과 치료비를 지원해 건강을 회복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후원자님의 많은 도움을 부탁드립니다. 이OO님(57세)이 올 3월 상악 틀니가 빠지며 깨져 본드로 붙인 채 임시로 사용하고 있으나 지속적으로 사용이 어렵습니다. 진료 결과 이OO님은 상악 전체 틀니를 하고, 좌측 하악은 왼쪽 어금니가 없어 2개의 임플란트를 심고 브릿지를 만든 후 전체 틀니를 해야 원활한 식생활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임플란트를 하지 않고 틀니를 사용하면 틀니가 고정되지 않아 정상적으로 음식을 먹을 수 없습니다. 치과 치료 특성상 비급여 항목 비용 부담이 커 자력으로 치료비를 해결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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