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메드(대표 김철영)와 덴탈빈(대표 박성원)이 오는 10월 15~16일 이틀간 용산구 이태원 몬드리안 호텔에서 ‘CYBERMED WORLD SYMPOSIUM(CWS 2022)’을 개최할 예정이다.
올해 처음 열릴 CWS2022는 김용진(일산앞선치과) 김재윤(연수서울치과) 나기원(연수서울치과) 조용석(22세기서울치과병원) 김세웅(22세기서울치과병원) 원장 등 5명의 연자가 강연을 펼치기로 했다.
사이버메드 측은 “CWS2022는 전세계 코로나 팬더믹을 고려해 참석자들의 맞춤형 프리미엄 강연을 진행하기 위해 선착순 200명 한정으로 진행된다”며 “해외 유저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바탕으로 개최되는 첫 심포지엄인 만큼 건강하고 안전하게 세계 각국의 치과의사들을 대상으로 치과계의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심포지엄은 △Hands-on △Live Surgery △Digital Dentistry Lecture 등을 통해 사이버메드의 제품과 기술력을 동시에 선보일 예정이다.
첫 CWS2022에서 GBR 및 전치부 임플란트 치료, Cybermed Surgical Tools 소개, Live surgery, 임플란트 보철디자인, 가이드 플랜닝 및 출력 등 디지털 덴티스트리의 A to Z을 선보이겠다는 각오다.
CWS2022는 등 임플란트 수술부터 보철까지 덴탈빈과 사이버메드가 치의학 분야의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고 다양한 임상 증례를 공유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올해 CWS2022는 사이버메드 해외 유저들의 지속적인 요청으로 열리는 것으로, 선착순 200명 한정, 1대1 맞춤형 강연으로 구성했다. CWS2022에서는 강연 및 핸즈온 그리고 라이브 서저리 외에도 전시부스를 마련해 강연에 다뤄진 제품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또한 경품 이벤트를 마련, 660만원 상당의 Core Plasma Activator를 비롯해 Ondemand 3D 4K Printer, 게이밍 노트북, 순금 1.5돈 등 푸짐한 선물도 증정한다.
김용진 원장은 ‘Technical tips for successful GBR’을, 김재윤 원장과 나기원 원장은 ‘Maxillary anterior implant treatment for esthetic outcome’을 주제로 지견을 펼친다.
조용석 원장은 ‘Concepts of the CYBERMED surgical tools-Surgical tool is the reflection of surgeon's insight’ 주제로 라이브 서저리를 집도한다.
이어 김세웅 원장이 ‘Implant prosthetic design for long term stability of implant’를 다루고, 나기원 원장이 ‘Clinical application of 3D Printer’를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http://www.chihak.co.kr/news/16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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