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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말레이시아국제덴탈쇼(MIDS 2024)’에서 강연 중인 오창옥 원장 |
치과 교정재료 전문기업 오스템올소(대표이사 김병일)가 지난 5월, 오창욱 원장(스마일존 치과)과 백운봉 원장(스마일위드 치과교정과)을 특별 초빙해 말레이시아, 카자흐스탄, 일본에서 교정세미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오창옥 원장은 말레이시아 최대 치과 전시 행사인 ‘말레이시아국제덴탈쇼(MIDS 2024)’에서 5월 15일부터 5월 17일까지 행사 3일 간 ‘The Best Orthodontic Methods fit for Different Stages of Life’ 강의와 핸즈온 수업을 이끌었다.
또한 5월 25일부터 이틀 간, 카자흐스탄에서 ‘Current Comprehensive orthodontic treatment with TAD (mini- screw) in our daily practice’ 강의와 핸즈온을 진행했다. 오스템올소는 오스템임플란트 카자흐스탄법인과 함께 지난 5월, 자사 대표 제품 ‘마제스티’ 등 주요 교정 재료를 현지 런칭한 바 있다.
백운봉 원장은 5월 19일 오스템임플란트 일본법인의 임상교육 OIC센터에서 ‘Molar Protraction (M-P) & 3rd molar’ 강연을 했으며, Molar Protraction 증례와 사랑니 견인 및 ‘Dr. Unbong’s M-P TUBE’의 개발 배경과 활용 방법을 소개했다.
‘Dr. Unbong’s M-P TUBE’는 오스템올소와 백운봉 원장이 작년 7월에 출시한 제품으로, 백운봉 원장은 지난 해 일본교정학회 초청을 받아 ‘제3대구치의 견인과 근심이동’을 주제로 다양한 Molar Protraction 증례와 사랑니 견인 및 M-P TUBE의 개발과 활용방법을 소개한 바 있다. ‘Dr. Unbong’s M-P TUBE’는 일본 인허가 등록을 완료했으며 올해 상반기 일본에서 공식 런칭했다.
오스템올소 김병일 대표는 “당사 주력 제품인 교정용 브라켓, 스크류 및 Dr. Unbong’s M-P Tube처럼 품질 좋은 제품을 해외 치과의사들에게 적극 소개하고, 임상 사례와 최신 술식도 아낌없이 공유하고 있다”며 “현재 일본, 베트남, 말레이시아, 필리핀, 카자흐스탄 등 아시아 국가에서 높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진출 국가를 확대해 수출 실적도 큰 폭으로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오스템올소는 ‘AEEDC 2024(UAE 두바이 치과기자재 전시회)’, ‘IDS 2023(국제 치과 기자재 전시회)’, ‘AAO 2022(미국교정학회 학술대회)’와 같은 글로벌 치과전시회 및 행사에도 적극 참가해 해외 치과의사 및 바이어들에게 브랜드와 제품을 알려왔다. 내년 3월 개최되는 ‘IDS 2025’에는 오스템임플란트와 함께 참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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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5월 카자흐스탄에서 강의를 진행한 오창옥 원장(정가운데, 좌측에서 일곱 번째)과 세미나를 주관한 오스템임플란트 카자흐스탄 정재욱 법인장(오창옥 원장 좌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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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스템임플란트 일본법인 OIC센터에서 강의 중인 백운봉 원장 |
http://www.chihak.co.kr/news/188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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