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한해 전치부임플란트 모든것 다룰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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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5/06/29 치학신문

올 한해 전치부임플란트 모든것 다룰 예정
심미치과학회, 지난 22일 학술대회 인정의교육원수료식

대한심미치과학회 춘계학술대회가 지난 22일 서울치대병원에서 전치부임플란트에 대한 강의가 이어지며 진행됐다. 이어 학회는 올 가을 정기학술대회에서도 전치부임플란트에 대한 강의가 이어질 것이라고 알렸다.

대한심미치과학회(회장 김진환) 춘계학술대회(학술대회장 정찬권)가 지난 22일 서울치대병원에서 ‘전치부 임플란트 next level’를 주제로 열려 심도있는 강의가 진행됐다.
학술대회는 ‘심미 임플란트의 decision tree와 회색지대의 공략-이수형원장(글로벌 치과)’의 강의를 시작으로 ‘심미적인 전치부 임플란트를 위한 절개 디자인-조인우교수(단국치대)’ ‘임플란트를 이용한 치주환자의 심미수복-김성태교수(서울치대)’ 강의가 이어졌고 마지막으로 ‘발상의 전환, socket shield Technique-윤종원원장(미플러스치과)’의 강의로 마무리했다.
정찬권학술대회장은 “전치부 임플란트는 구치부보다 임상에서 접하는 빈도는 적은 반면 임상가의 노고가 훨씬 더 요구되는 술식으로 올해 학술대회에선 전치부임플란트를 심도있게 다뤘다. 가을 예정된 정기학술대회에서도 전치부 임플란트를 주제로 심도있는 강의가 이어질 예정이니 올 한해 심미치과학회에서 전치부 임플란트의 노하우를 풍성하게 얻어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학술대회가 끝난 후 대한심미치과학회 인정의 교육원의 수료식이 진행됐다. 인정의 교육원 수료한 인원은 40명이며 올해로 10기를 맞이한 심미치과학회 인정의 교육원은 다양한 수업과 알찬 실습으로 여전히 많은 선생님들의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
또한 심미치과학회는 중앙지부를 비롯해 대구경북지부(지부장 안명환)와 부산울산경남지부(지부장 이근용)를 두어 지역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으며 이번 학술대회 중에도 김진환회장과 지부장, 집행부 및 지부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부 활성화와 지원방안, 그리고 현안토의 등을 통해 더욱 원활한 소통을 이어가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