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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7/12/05  치학신문
안면영역 미용레이저 치과 치료 가이드라인 제시
대한악안면레이저치의학회

표준숙련과정 통해 레이저 사용 다양한 방법 교육

 

 

 

 김 진 선

 

 대한악안면레이저치의학회 회장

 

 

 

 

 

 

 레이저의 치의학적 응용에 관한 학문적 연구, 레이저를 이용한 치료술식의 개발, 레이저 기기의 안전한 사용법의 고취 등을 위해서 1995년 5월 31일 창립총회 및 제1차 학술 집담회를 통해 ‘대한레이저치의학연구회’가 창립되었으며 정기적인 학술 집담회를 통하여 치과대학병원, 병원 및 치과의원에서 시행한 레이저 임상 증례를 발표하고 토의할 뿐 아니라 지상발표 및 역서 발간 등을 통하여 보다 나은 레이저의 임상응용을 위하여 활동할 것을 비전으로 삼았다.
 이후 1996년 11월 28일 제10차 학술 집담회 및 학회 창립 발기인대회(대한치과의사협회 회의실)를 120명의 발기인 신청자들과 함께 개최했으며, 1996년 12월 18일 학회 창립 준비위원회 모임 등의 준비기간을 거쳐 1997년 3월 8일에 ‘대한레이저치의학회’로 창립되었다.
 2008년에 대한치과의사협회(대한치의학회) 인준분과학회로 인준을 받으며 더 활발히 활동하게 되었다.
 구강내 레이저뿐 아니라 안면영역에서의 미용레이저 치료에 대한 치과의사들의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자 2015년 학회의 명칭도 ‘대한레이저치의학회’에서 ‘대한악안면레이저치의학회’로 개명되었고 2016년 보톡스와 더불어 얼굴미용레이저 시술에 대한 의료계와의 소송을 지원하고 승소하여 치협과 타 학회와 함께 치과의 영역을 지켜내는 데도 큰 역할을 하였다.
 현재는 제11대 회장인 김진선 회장(전주미소모아치과)이 학회를 이끌고 있으며 2017년 본 학회는 창립 20주년을 맞이하여 11월 18~19일 이틀에 걸쳐 서울대학교 치과병원에서 20주년 기념 추계학술대회를 준비 중에 있다. 현재 회원수는 약 400여명이고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본 학회의 활동은 크게 학술활동과 교육활동으로 나누어지는데, 학술활동으로는 매년 분기별로 개최되는 춘,추계학술대회와 대한레이저치의학회지를 발간하고 있으며 교육활동으로는 표준숙련과정이 있다. 표준숙련과정을 통해서 진료실에서 실질적으로 레이저를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교육하고 있으며 레이저치료법의 보급과 발전에 기여한 바가 매우 크다고 자부하고 있다.
 2016년에는 인정의 제도를 확립하여 일정 자격 요건을 갖춘 인정의를 배출하기 시작했다.
 본 학회가 주최하는 표준숙련과정은 강의, 실습, 필기시험, 구술시험 등으로 구성되며, 시험을 통과한 사람에게는 본 학회가 발행하는 인증서가 수여된다. 이 인증서는 미국레이저치의학회가 수여하는 ‘Category 2 Certificate’와 같은 효력을 인정받는 것으로서 본 학회의 표준숙련과정을 이수한 사람은 미국레이저치의학학회에서 실시하는 ‘전문숙련과정(Category 3)’에 바로 등록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본 학회는 2000년부터 현재까지 전국을 순회하며 총 17회의 임상연수회를 개최하여 290명에게 인증서를 수여하였다.
 또한 레이저는 치과의사가 치료에 사용하는 것 이외에 치과위생사가 구강위생유지관리를 위해서도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므로 레이저 전문 치과위생사를 배출하기 위해 위생사의 교육 프로그램에 대해 대한치과위생학회와 함께 논의 중이다.
 현재 레이저학회의 또 하나의 큰 숙제는 레이저 치료의 정당성을 인정받아 급여화 또는 비급여화하여 임상에서 부담없이 레이저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현재는 레이저 치주치료나 레이저 신경치료를 해도 일반 급여에 준용해서 받아야하므로 좋은 것을 알아도 병원에서 레이저치료비를 적절하게 받을 수 없는 문제가 있기 때문이다.

 

 

2016년 보톡스와 얼굴미용레이저 시술에 대한 대법원 승소 후 임원들과 자리를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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