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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9/11/04  치학신문
스포츠치의학회 발전방향 모색
신흥양지연수원서 워크숍 진행

대한스포츠치의학회가 지난 12~13일 이틀간 용인 신흥양지연수원에서 워크숍을 갖고 기념사진을 남겼다.

 

 대한스포츠치의학회가 지난 12~13일 이틀간 용인 신흥양지연수원에서 워크숍을 가졌다.
 스포츠치의학회는 치의학을 통한 스포츠 외상의 예방과 치료를 위해 스포츠치의학의 학술적 발전과 운동선수 및 일반 국민의 경기력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됐다. 이날 워크숍에는 류재준 회장을 비롯해 부회장단, 이사진 등 학회 임원 20여 명이 참석했다.
 워크숍에서 학회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고, 각 위원회 업무보고 및 총평 등이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신흥의 우수한 시설과 환경을 만끽하며 학회 발전에 대한 토의 및 특강을 들으며 1박 2일 동안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워크숍에 참여한 한 임직원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스포츠치의학의 2019년을 정리하고 2020년을 준비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신흥양지연수원 이용에 대한 문의는 신흥양지연수원(www.dentalcampus.co.kr) 홈페이지나 080-802-2208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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