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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0/07/11  치학신문
임플란트 시술 시 유의해야 할 단계별 예방방안 리플릿 배포
7월 치과계 이모저모… 기자방담

서울 부산 대구 전남 경북지역 치과병원 숫자줄어

 

비말차단용 마스크 성능시험은 액체저항성 평가

 

 

 ○…지난 1년 사이 서울 부산 대구 전남 경북 등 5개 지역의 치과병원 숫자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의료빅데이터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1분기말 현재 전국의 치과병원은 238개소로 1년 전보다 3개소가 줄었습니다. 이 기간 서울에서는 2개소 부산과 대구 전남 경북에서 1개소씩 감소했고, 광주와 울산 충북 등 3개 지역에서는 1개소씩 늘어났습니다. 1분기 현재 치과병원 숫자는 서울이 65개소로 가장 많았고, 경기도가 37개소 부산이 24개소 경남이 20개소 대구가 16개소 경북은 13개소 충남이 11개소 인천이 9개소 전남과 대전이 6개소 충북과 강원 울산이 4개소 전북이 3개소 세종과 제주는 1개소로 집계됐습니다.

 

 ○…부산시가 지역 치과기공소의 노후 작업환경을 개선하고 디지털 생산시스템 지원을 통해 스마트 치과기공소로 전환·육성하기 위한 ‘치과기공소 스마트 환경개선 시범사업’을 처음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1차로 3개 기업을 선정한 데 이어 2차로 1개 기업을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치과 치료 분야에서 디지털화가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어, 치기공 산업 역시 디지털화 전환이 더욱 필요해짐에 따라, 노후한 작업 환경을 개선하고 치과기공 분야별 디지털 시스템을 보급을 촉진해 ‘디지털 덴티스트리화’에 부합하는 표준 디지털 제조 모델을 보급 확산을 통한 치기공소의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하는 사업이라고 합니다. 지난 5월 공모를 통해 신청한 17개 기업의 현장실태조사와 전문가 평가를 거쳐 최종 3개의 치과기공소가 선정됐습니다. 각 기공소는 파샬 임플란트 심미보철 분야에 3D 프린터 장비와 같은 디지털 생산시스템 도입으로 치과기공물 제작공정 개선 및 치과기공물별 디지털 제조 표준모델 도출을 지원하고 집진기 분진테이블 등 치과기공소의 열악한 작업 환경을 개선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부산시는 디지털 치기공소 확산을 위해 2차 추가모집을 통해 1개 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며 2천만원을 지원합니다.

 

 ○…제아치과가 지난 4일 소아당뇨의 날을 맞아 소아당뇨 행사에 구강용품을 전달했습니다. 소아당뇨의 날 기념식에 국회의원을 비롯 가수 서은광 소울스타와 더불어 국제기구 국제문화교류재단 등 많은 단체에서 참석하여 10주년 기념을 축하해 주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제아치과 강영호 대표원장은 취약계층에 대한 봉사와 지원으로 항상 노력하는 의료진으로 임직원들과 정기적인 봉사를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선한 영향력을 전하고 있는 제아치과는 작은 도움을 나누며 필요한 곳에 도움을 주는 병원으로, 분야별 풍부한 수술 경험을 갖춘 의료진들이 상주해 있는 곳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보은군보건소가 취약계층의 치아건강을 위해 구강전담공중보건의사를 주치의로 공공실버주택 입소자와 방문보건사업 대상자에게 구강진료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생활속 거리두기 실천에 따라 외출이 자유롭지 못한 건강취약계층을 치과의사가 직접 찾아가 구강검진을 실시하고 잇몸 마사지를 비롯한 틀니 세척 올바른 잇솔질법 틀니관리법 등을 교육해 구강에 대한 인식을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치아관리를 받은 한 어르신은 “치과의사가 직접 방문해 잇몸 마사지를 하고 구강관리 방법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주니 새삼 치아건강의 중요성을 실감하게 됐다”고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이영순 보건소장은 “코로나19의 확산으로 구강보건사업 공백이 길어짐에 따라 건강취약계층인 방문보건대상자와 공공실버주택 입소자, 재활방문대상자를 우선해 주치의가 찾아가는 구강진료서비스를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 군민의 구강질환 예방과 올바른 구강건강 생활습관 정착을 위해 구강보건사업 추진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습니다.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원장 윤정석)과 한국소비자원(원장 이희숙)이 지난해 5월 체결한 ‘국민의 권익 향상과 의료분쟁 해결을 위한 업무협약’에 따른 협력 사업의 일환으로 치과 임플란트 시술로 인한 피해를 줄이고 의료분쟁을 예방하기 위한 리플릿을 공동으로 제작해 배포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리플릿에서는 치과 임플란트 시술 대상이 대부분 고령자인 점을 고려해 시술에 대한 설명과 피해 사례를 알기 쉽게 소개하고 피해예방을 위한 유의사항을 포함했습니다. 특히 치과 임플란트의 건강보험 보장성이 확대되면서 관련 의료분쟁도 증가하고 있어 건강보험 적용 시 유의할 점도 함께 제시했습니다. 또한 의료인이 임플란트 시술 시 유의해야 할 부분을 3단계(치료 계획-시술진행-사후관리)로 구분해 단계별로 예방방안을 리플릿에 포함했습니다. 진료 전반에 걸친 치과의사와 환자간 신뢰관계 구축의 중요성, 충분한 예비검사와 기저질환 투약력 확인의 필요성, 시술시 신경손상 방지를 위해 주의할 점과 시술 후 건강관리 방법에 대한 충분한 설명의 필요성도 강조했습니다. 환자에게는 건강보험을 적용해 임플란트 시술을 받는 경우 반드시 알아야 할 주의사항을 알기 쉽게 전달되도록 제작했습니다.

 

 ○…비말차단 마스크 안보이는데 ‘공급병목’ 구경만 하는 식약처(7월6일)라고 지적한 A신문보도에 대해 식약처가 해명했습니다. 일부 언론에서 “KF-AD로 국내 판매하려면 보건용 마스크를 제조할 때와 같은 허가기준을 적용받는다. 방수 성능이 중점인 마스크를 수입해 팔더라도 세계 최고 수준의 방진성능을 갖춘 보건용 마스크 제조 인증기준을 지켜야 하는 셈이다. 마스크 수입업체 관계자는 KF-AD마스크를 수입하기 위해 별도로 직원을 뽑아야 하는데 현실성이 떨어진다. 직원을 채용해 보건용 마스크 제조인증 허가를 받는데 2~3달이 걸리기 때문에 당장 KF-AD 마스크 품귀를 잡을 정도의 공급을 단기간에 늘릴 수 없다. 비말차단용 마스크 수입에 대한 절차를 간소화해 당장 국내 공급을 늘려 여름철 비말 차단용 마스크 품귀 현상을 해소해야 하지만, 식약처는 절차 개선을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에대한 식약처의 입장은 “비말차단용 마스크의 인증기준이 보건용 마스크와 동일하다는 언론보도 내용은 사실이 아니다. 품목 허가를 위한 시험 항목은 ‘액체저항성’으로 ‘입자차단성능’을 보는 보건용 마스크보다 간소화된 자료를 제출하면 되며, 보건용 마스크 성능시험자료는 입자차단성능 안면부흡기저항 누설률 등 3종이고 비말차단용 마스크는 액체저항성 1종”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소망치과 김동훈 원장이 지난 7일 충북 음성군청을 방문, “코로나19 방역으로 고생하는 음성군 직원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살균 스프레이 1천개를 기증했습니다. 김 원장은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시기에 군민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음성군 공직자들의 개인위생관리 및 건강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살균 스프레이 지원으로 방역활동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기증의 뜻을 밝혔습니다. 김 원장이 기증한 살균 스프레이는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에서 인체에 무해함을 입증 받은 치아염소산(아산성HOCL)으로 만들어진 제품으로, 책상 손잡이 휴대폰 각종 침구류 장난감 등에 분사하면 30초 이내 99.9% 살균이 가능한 제품이라고 합니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음성군을 위해 물품을 기증함에 감사하다”며, “관내에서 감염병이 더 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모든 공직자들이 힘을 모아 적극적으로 대처해 나가겠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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